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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김영란 법' 국회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과된 법안이 원안보다 후퇴해서 아쉽다,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이 법 적용 대상이 된 것은 위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란법 원안 후퇴 아쉬워…위헌 아니다"
▶ "언론 자유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돼야"

2.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 닷새 만에 퇴원했습니다. 한국민들의 성원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 리퍼트 대사 퇴원 "비 온 뒤에 땅 더 굳어져"

3.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이웃국가와 화해하는 방법을 일본에 거듭 조언했습니다. 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독일 또 쓴소리

4. 2000년대 초만 해도 50~60대는 소득 대비 씀씀이가 큰 세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50~60대의 소비는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노후가 불안한 중장년층이 지갑을 닫자 내수 부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노후 불안에…돈 벌어도 지갑 닫는 50·60대

5. 홈플러스가 고객정보 불법판매 등에 대해 사과하고 신선식품 500여 개 품목을 최대 30% 무기한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마트 간 가격 인하 전쟁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무기한 할인'…또 불붙은 마트 최저가 경쟁

6. 지은 지 40년이 넘은 학교 건물을 정부가 정밀 점검했더니 긴급 보수가 필요한 D등급이 35개 동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예산이 부족해 당장 보수를 시작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 금 가고 부서진 '재난 위험 학교' 전국 35곳

7. 오늘(10일) 아침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살 아이가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아이는 차에 치이고도 행인이 발견할 때까지 방치돼 있었습니다.

▶ 또 버스에 치인 아이…'세림이법' 유명무실

8. 쌍둥이가 생기는 달은 1년에 한 번이다, 특정 약을 먹으면 쌍둥이를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환자들에게 이런 믿지 못할 말을 한 한의사에 대해 한의사협회가 자격 정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쌍둥이 낳는 달" 발언 한의사 자격정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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