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5.02.28 20:57
4년 만에 부활한 '불금' 클럽데이…2천여 명 열광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티켓 한 장으로 홍대 곳곳의 클럽을 원하는 대로 드나들며 즐길 수 있었던 홍대 '클럽데이'가 4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SBS 2015.02.28 20:50
투망 속 큼지막한 숭어 한가득…잡는 재미 '쏠쏠' 강원도 동해안에서는 요즘 숭어잡이가 한창입니다. 투망으로, 낚시로 잡는 재미가 쏠쏠한 숭어잡이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천이 바다로 이어지는 강어귀에 투망을 멘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SBS 2015.02.28 20:45
백두산에 10m 대형 미끄럼틀…겨울왕국 된 北 눈과 얼음의 축제하면 일본 삿포로와 중국 하얼빈이 떠오르는데요, 북한 백두산에서도 지금 얼음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형 얼음 거북선에 얼음 수족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SBS 2015.02.28 20:40
맨 먼저 호명된 황병서, 요동치는 北 권력 서열 북한의 권력서열은 김정은의 수행 간부를 호명하는 순서로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북한은 줄곧 최룡해 당 비서를 김정은 바로 뒤에 호명했는데 오늘은 최룡해보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먼저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5.02.28 20:37
靑 비서실장 첫 업무보고…"소통 힘써야" 강조 어제 임명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각 수석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지역 순방을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SBS 2015.02.28 20:33
"면허 있으면 누구나 가능" 허술한 총기 규제 이번 주에 총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당국의 총기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확인해 봤더니 총을 사는 것도 쉬웠고, 관리 역시 형식적이었습니다. SBS 2015.02.28 20:31
푸틴 '정적' 넴초프, 암살당해…배후 놓고 논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적이자,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 전 부 총리가 모스크바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이틀 앞둔 시점이라서, 배후가 누구냐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5.02.28 20:26
지하철서 쓰러진 임산부…생명 살린 '4분 기적' 반면 심폐소생술 때문에 목숨을 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임신한 여성이어서 태아도 무사했습니다. TJB, 노동현 기자입니다. 시민들이 지하철 안에서 의식을 잃은 여인을 부축해 벤치로 옮깁니다. SBS 2015.02.28 20:24
고시원에 화재…위태롭게 구조 기다리는 여성 서울에선 고시원에서 불이나서 지칫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만취한 학원강사가 차를 몰다가 학생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SBS 2015.02.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