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유적지 하나뿐인 다리 '뚝'…필사의 탈출 고대 잉카문명 유적지가 있는 페루의 계곡에 단 하나뿐인 다리가 폭우에 끊어졌습니다. 고립됐던 여행객들 아찔한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사납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이 계곡에 하나뿐인 이 다리는 황소처럼 덤벼드는 물길에 맞서다 이렇게 뚝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SBS 2015.02.28 08:11
벌레 튀김 간식의 고급화…과연 그 맛은? 여기는 방콕 도심입니다. 행인들에게 한 회사의 판촉직원들이 제품 시식을 권하는데요, 태국인도 그리고 외국 관광객도 다들 맛이 꽤 괜찮다는 표정이… SBS 2015.02.28 08:08
윌리엄 왕세손, 20년 전 어머니와 같은 곳 방문 일본을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20년 전 어머니 고 다이애나비가 방문했던 영국군의 묘지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의 영국군 전사자 묘지에 윌리엄 왕세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SBS 2015.02.28 08:06
예비군 M16 소총 지급…조기퇴소 가능 올해부터 예비군훈련제도가 바뀝니다. 모든 예비군에게 M16 소총이 지급되고, 빨리 입소해서 열심히 훈련받으면 집에 일찍 갈 수도 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SBS 2015.02.28 08:02
제철 앞둔 주꾸미, 가격도 수입 물량도 ↑ 쫄깃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는 곧 다가오는 봄이 제철입니다. 그런데 어획량이 줄어 값이 껑충 뛰고 있습니다. 대신 동남아산 수입 주꾸미들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SBS 2015.02.28 08:00
아픈 노인 방치·폭행…못 믿을 요양병원·시설 70대 할머니가 한 요양병원에서 다쳤는데도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요양병원이나 시설도 늘고 있는데 그만큼 노인학대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SBS 2015.02.28 07:57
설악산 봄꽃 활짝…계곡에도 청아한 물소리 설악산에 야생화들이 등산객들을 작년보다 일찍 반기고 있습니다. 설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인데요, 설악산 탐방로를 걷다 보면 어느새 봄이 오는 것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SBS 2015.02.28 07:54
노후 하수관 싱크홀 우려…예산 턱없이 부족 20년 이상 된 하수관을 정부가 조사했더니 1km마다 1곳꼴로 싱크홀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가 시급한 데 예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SBS 2015.02.28 07:52
美, 北에 대화 복귀 촉구…"문 열려 있어" 한미 양국이 북한에 비핵화 대화에 돌아올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미 의회는 대북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워싱턴 이성철 특파원입니다. 미 행정부에서 핵 협상을 지휘하는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은 북핵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북한에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SBS 2015.02.28 07:49
화성서 엽총 난사…총기 관리 대책 마련해야 어제 오전에는 경기도 화성에서 70대 남자가 엽총을 쏴 형 부부와 출동한 파출소장을 살해한 뒤 자살했습니다. 재산 분할에 불만을 품고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SBS 2015.02.28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