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차 비중 사상 첫 50% 미달…디젤차 쾌속 질주 디젤 승용차의 거침없는 질주에 밀려 작년 국내에 신규 등록된 승용차 가운데 가솔린차의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 새로 등록된 승용차 136만5천862대 가운데 가솔린차는 66만1천784대로 48.5%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5.02.24 08:03
구직난 20대 청년층 "자동차 안 산다"…4년째 감소 청년실업 등의 여파로 승용차를 사는 20대가 4년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청년층이 산 승용차는 10만9천671대로, 2013년의 11만1천558대보다 1.7% 감소했습니다. SBS 2015.02.24 08:02
대법 "청소년 동의받고 성관계 동영상 촬영 무죄" 13세 이상 청소년과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지면서 동영상을 촬영한 경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SBS 2015.02.24 07:59
[날씨] 미세먼지 '나쁨'…내일 밤부터 중부 비 오늘도 옅은 황사가 나타나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어제 아침 7시 서울의 경우 황사 농도가 1천 ㎍ 가까이 올랐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100∼200㎍으로 내려와 있지만, 여전히 평소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SBS 2015.02.24 07:58
샴푸 안 쓰는 '노푸' 탈모에 효과? "증거 없다" 요즘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해서 샴푸 대신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머리 감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우선 건선이나 아토피 있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5.02.24 07:57
거물 정치인 "로비 활동비 달라"…영국 발칵 영국의 거물 정치인들이 로비 활동을 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몰래카메라에 찍혀 영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파리 서경채 특파원입니다. 영국의 전 외무장관이자 하원 정보위원장인 말콤 리프킨드입니다. SBS 2015.02.24 07:57
'IS 참수' 흉내낸 소년들 동영상 유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의 인질 참수 장면을 흉내 내면서 노는 이집트 소년들을 찍은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유포되고 있습니다. SBS 2015.02.24 07:57
'나이롱 환자' 급증…매년 4천만 원 타갔다 별로 아프지 않은데도 병원에 누워서 보험금을 타내는 이른바 '나이롱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자 1명이 1년에 받아가는 돈이 평균 4천만 원입니다. SBS 2015.02.24 07:57
황기철 해군총장 사표 수리…신임 총장 정호섭 정부가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정호섭 해군참모차장을 내정했습니다. 황 총장은 지난해 12월 말, 감사원의 통영함 납품 비리 감사 결과와 관련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24 07:56
아카데미 영화제 '비와의 전쟁'…배우들 곤욕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버드맨'이 작품상을 받았다고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시상식장 밖에선 비 때문에 배우들이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SBS 2015.02.24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