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집으로 가는 멀고도 험한 길 "8일 걸렸어요" 우리도 명절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면 무용담을 늘어놓습니다. 10시간이 걸렸니, 12시간 넘게 걸렸니 하며 진저리를 칩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무리 길이 막혀도 대략 반나절이면 끝납니다. SBS 2015.02.19 07:56
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부터 정체 시작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2월 19일 설날 아침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설 연휴 가운데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오늘,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19 07:49
타이어 가게 화재…연기 번져 주민 대피 오늘 새벽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아름 기자입니다. SBS 2015.02.19 07:49
"설 민심 잡아라"…여야, '저가 담배' 경쟁 담뱃값이 오른 지 이제 두 달째인데 정치권에서 저가 담배를 도입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 맞춰 여야가 경쟁적으로 저가 담배 이야기를 꺼내 든 이유, 김수영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5.02.19 07:49
인천공항 '북적'…설 연휴 해외 출국자 '최다'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만큼 붐비는 곳이 공항입니다. 올해는 기름값 하락으로 항공료 부담도 줄어서 설 연휴 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19 07:49
승용차 제친 소형트럭…불황 속 '서민의 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생계형 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부 소형트럭은 승용차보다도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채소 배달을 하는 이경희 씨의 하루는 1톤 포터 트럭과 함께 시작됩니다. SBS 2015.02.19 07:49
필요한 기능만 '쏙쏙'…저렴한 폴더폰 '인기' 최신 스마트폰 경쟁 속에 폴더폰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있어서 실속파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SBS 2015.02.19 07:49
우크라이나 정부군, 동부 요충지서 철수 휴전협정 이후에도 교전이 계속됐던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에서 정부군이 대부분 철수했습니다. 일단 총성은 멈췄지만, 휴전합의가 제대로 이행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SBS 2015.02.19 07:49
먹고 자는 시간 부족…'시간빈곤'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지만, 회사 일과 집안일에 치여 먹고 자는 시간까지 줄여야 하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기적을 이뤘지만, 기쁨을 잃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한승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2.19 07:49
침묵 깬 호날두 '1골 1도움'…챔스 16강 맹활약 축구스타 호날두가 오랜 침묵을 깨고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한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샬케를 물리쳤습니다. SBS 2015.02.19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