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승용차 마트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5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신사우동에 있는 한 마트 내부로 스파크 승용차(운전자 최모·48·여)가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마트 앞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대와 마트 출입문 유리창이 파손됐다. 연합 2015.02.13 20:49
배달 음식으로 차린 차례상…달라진 설 풍속도 명절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차례상 음식 장만을 들 수 있을 텐데요. 최근 젊은층이 아닌 40∼50대 중년층에서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리는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5.02.13 20:46
[단독] 뒷돈 주고 고객 유치…불법 '성형 시장' 요즘 '의료 관광'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성형 수술을 받고 가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불법 브로커와 탈세 문제가 부작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SBS 2015.02.13 20:37
늘린다던 '돌봄교실' 되레 축소…애타는 부모들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방과 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돌봐주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1∼2학년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대선 공약에 따라서 올해는 3∼4학년, 그리고 내년에는 5∼6학년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SBS 2015.02.13 20:31
[5컷] 한 달만에 돌아온 바비킴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난달 음주 상태 기내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바비킴이 한 달여 만에 국내 들어와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바비킴은 오늘 오후 6시 반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취재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13 20:30
집 사는 사람은 점점 느는데…매매가 '제자리'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1월 거래량으로는 10년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좀 회복됐나 싶으시겠습니다만, 내용을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SBS 2015.02.13 20:25
고열에 통증까지 동반…"설 연휴에 독감 조심" 날씨가 좀 풀리기는 했는데, 고열에 통증을 동반한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음식도 함께 먹는 설 연휴 때 독감이 더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15.02.13 20:21
"한달에 384만 원 벌어야 중산층"…팍팍해진 삶 소비가 부진한 데는 중산층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이유도 있습니다. 1990년만 해도 한 달에 82만 원만 벌면 중산층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84만 원은 돼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BS 2015.02.13 20:17
가계 씀씀이 '최악'…국민들 지갑 더 닫았다 설이 코 앞인데 우리 국민들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가계의 씀씀이 통계를 봤더니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얼어붙어 2003년 이후 최악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3 20:13
문재인 "여론조사 하자"…유승민 "말 바꾸기 유감" 여야가 다음 주 월요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충돌했습니다. 야당의 문재인 대표가 여론조사를 제안한 게 불씨였습니다. SBS 2015.02.1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