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랄라, 나이지리아 피랍 여학생 석방에 관심 촉구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학생들의 석방에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SBS 2015.02.08 10:42
[블랙박스] 커브길 사고 차량 피하다 '쾅'…책임은? 큰 아들을 만나러 가족을 태우고 차를 몰고 가던 염기준 씨. 그런데 커브를 돌자마자 사고 난 차들이 서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추돌을 피하려고 운전대를 급히 돌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염 씨, 결국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아내와 딸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SBS 2015.02.08 10:35
일본 정부, 시리아 입국계획 사진기자 여권 강제회수 일본 외무성이 시리아 입국을 계획했던 프리랜서 사진기자의 여권을 강제 회수해 입국을 저지했습니다. 외무성은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 터키를 거쳐 시리아에 입국하겠다고 밝혀온58살의 사진기자 스기모토 씨에게 시리아 입국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그가 의사를 굽히지 않자 여권을 강제로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8 10:26
기금은 '눈먼 돈'…비싸게 주식 매수해 차익 나눠먹기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서 매수할 종목을 미리 매수한 뒤 공제회가 다시 비싸게 사들이는 수법으로 차익을 챙긴 일단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전 펀드매니저 37살 조 모씨와 모 증권사 차장 38살 박 모씨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5.02.08 10:22
이라크 바그다드, 11년 만에 야간 통금 해제 이라크가 수도 바그다드의 야간 통행금지를 11년 만에 해제했습니다. 바그다드는 지난 2004년 이후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SBS 2015.02.08 10:21
몽골서 무면허 침술 50대 집행유예 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의료면허 없이 외국에서 의료행위를 해 부작용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2.08 10:21
외과의사 10명 중 8명 "아들·딸은 외과의사 안 시켜" 의대생들의 외과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외과의사 10명 중 8명 이상은 자녀에게 외과의사를 권유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08 10:20
광양서 차량 논두렁에 추락…2명 사망, 3명 부상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광양읍 용광리 한 도로에서 19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논두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 SBS 2015.02.08 10:19
전남지역서 밤사이 화재 잇따라…1명 사망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의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 재배 중이던 장미 1만 6천800구가 소실됐습니다. SBS 2015.02.08 10:18
박 대통령, 내주께 새 총리 제청받아 소폭개각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개각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개각 시기에 대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다음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 2015.02.0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