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의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 재배 중이던 장미 1만 6천800구가 소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