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요구 말다툼…30대 男 시너 뿌리고 분신 어릴 적 헤어진 생모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며 집으로 찾아가 몸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국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5.01.31 08:00
슈틸리케호, 오늘 결승전…"자신감" 출사표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우리 선수들은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결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5.01.31 07:57
파키스탄 사원 폭탄 테러 '쾅'…61명 사망 파키스탄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 폭탄 테러로 61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충성을 맹세한 탈레반 조직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31 07:54
이명박 전 대통령 귀국…회고록 파문 확산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제 귀국했습니다. 회고록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후속편이 나올 전망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1.31 07:49
청와대 "MB 회고록 유감"…·전·현 정부 충돌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관련 내용에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현 정부와 이전 정부가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5.01.31 07:46
국제유가, 미국 산유량 감축 신호에 폭등…WTI 8.3%↑ 국제유가가 큰 폭의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8.3%인 3.71달러 급등한 배럴당 48.2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1.31 06:57
'골프황제' 우즈, 11오버파 82타…'역대 최악' 타이거 우즈가 새해 첫 출전한 PGA 무대에서 역대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 TPC에서 열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트리플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5.01.31 06:55
'뉴욕증시' 미국 성장률 부진에 하락…다우 1.45%↓ 뉴욕증시는 30일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1.90포인트 하락한 17,164.95로 거래를 끝냈다. 연합 2015.01.31 06:51
"생활비 달라" 생모와 말다툼 벌이던 30대 남성 분신 어릴 적 헤어진 생모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며 집으로 찾아가 몸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국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5.01.31 06:30
파키스탄 시아파 사원 폭탄 테러…61명 사망 파키스탄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 폭탄이 터져 61명이 숨졌습니다. 수니파 무상세력인 IS에 충성을 맹세한 탈레반 조직이 자신들의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31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