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껴뒀던 대륙붕 시추…'에너지 패권' 강화 미국이 그동안 아껴뒀던 연안의 대륙붕의 석유 시추를 추가적으로 허용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만과 알래스카, 그리고 대서양 중남부 연안 대륙붕에 14개의 시추권을 판매해서 오는 2017년부터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15.01.28 21:18
"전자담배, 전압 높을수록 몸에 더 해롭다" 전자담배의 내부 구조입니다. 이렇게 생긴 전기장치를 통해서 니코틴이 들어 있는 액상을 수증기 형태로 만들어냅니다. 전자담배는 전압이 높을수록 기체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SBS 2015.01.28 21:15
재수는 기본, 7수 8수까지…교사 임용 '바늘 구멍' 4만 명 응시에 선발 인원은 5천 명. 매년 이렇게 높은 경쟁률 때문에 중등 임용시험은 '하늘의 별 따기'란 말까지 있습니다. 교육부가 이런 문제를 없애려고 대책을 내놨는데 오히려 학생들의 반발만 불러일으켰습니다. SBS 2015.01.28 21:12
엔씨소프트-넥슨, 경영권 분쟁에 '흔들린 우정' 김정주와 김택진. 서울대 공대 1년 선후배 사이인 이 두 사람은,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 창업가입니다. 김정주 대표는 넥슨을 통해 카트라이더 등 이른바 '국민게임'들을 내놨죠. SBS 2015.01.28 21:09
"휴대전화 왜 가져 가"…美 고교생이 교사 폭행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60대 교사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휴대전화를 빼앗겼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이 장면을 찍은 것도 역시 다른 학생의 휴대전화였습니다. SBS 2015.01.28 21:07
"3500원 든 봉투 뿌려요" 백화점 행사에…아수라장 중국에서 이런 일 자주 일어나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한 백화점에서 개점 기념행사로 돈 봉투를 뿌렸습니다. 우리 돈 3천500원이 든 봉투를 서로 차지하려고 밀치고, 밟히고 백화점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SBS 2015.01.28 21:02
환각 상태서 스스로 신고…대낮 아찔한 추격전 환각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위험천만한 추격전을 벌인 5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전화까지 걸었습니다. SBS 2015.01.28 20:58
'도박 물의' 이수근, 광고주에 7억 배상 판결 요즘 들어서 갖가지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하는 연예인들이 많지요? 이 경우 이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쓰고 있는 기업의 타격도 적지 않은데, 그 책임을 무겁게 묻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5.01.28 20:54
근무 태만 감추려고…선임병의 '못된 거짓말' 최근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부대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모 일병은 사고사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그런데 탈영범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경위가 어이가 없습니다. SBS 2015.01.28 20:51
박태환도, 의사도 "몰랐다" 주장…의문투성이 수영스타 박태환 선수의 도핑 파문을 보면, 도대체 왜 너무나도 명백한 금지 약물 성분의 주사를 그렇게 쉽게 맞게 됐는가 이해할 수 없는 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SBS 2015.01.2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