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는데 밤샘 영업 하라니…편의점 '눈물' 국내 편의점 개수는 지난 10년간 4배가 늘어서 2만 5천 개가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 심야에 문을 열어 놔도 비용을 따져보면 손해를 보는 편의점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15.01.16 20:46
수첩 파동에 '메모' 고민…정치권에 '암호' 등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힌 'K·Y가 배후다' 라는 메모 때문에 이번주 정국이 떠들썩했지요? 사실 습관적으로 메모를 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이런 예민한 내용들이 언론에 공개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메모 감추기'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SBS 2015.01.16 20:45
부동산 침체 속 '떴다방' 이상 열기…분양가 들썩 수도권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대규모 신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만 8천 명 이상이 몰렸고, 떴다방까지 등장해서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 속에 벌어지고 있는 이 이상 열기의 원인에서 문제점까지, 하현종 기자가 짚어드리겠습니다. SBS 2015.01.16 20:43
밥·김치보다 '커피'…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 요즘 웬만한 곳을 가보면 거의 한 집 걸러 한 집씩 커피전문점들이 있지요. 그래서 지난해는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가 커피를 얼마나 자주 마시고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SBS 2015.01.16 20:43
경적 울렸다고 가스총 겨눈 옆 차…현행범 체포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옆 차로의 차와 접촉사고가 날까 봐서 경적을 울렸는데 옆 차 운전자가 갑자기 총을 들이댔습니다. 미국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15.01.16 20:42
조교·여교수 안 가리고…또 '성희롱 교수' 추문 대학 내 성범죄 수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 여대에서 일어난 일인데 학생들뿐 아니라 조교와 동료 여교수까지 성희롱을 당했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1.16 20:36
수면제 먹이고 불…내연남도 노린 '양양 방화범' 지난달 강원도 양양에서 주택에 불을 질러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자신의 내연남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5.01.16 20:35
살얼음 낀 내리막 '미끌'…43중 추돌 '아수라장' 눈·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도로가 살짝 얼면서 오늘 오전 중앙고속도로에서 큰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43대가 추돌하면서 2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5.01.16 20:26
[단독] '조사위서 맡은 사건 수임' 민변 변호사 수사 검찰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즉, '민변' 지도부 출신 변호사들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의문사·과거사 위원회에 참여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관련자들의 소송을 맡았다는 이유입니다. SBS 2015.01.16 20:25
관심사병도 아닌데…총기 소지 육군 일병 탈영 오늘 새벽 전남 목포에서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채 탈영했습니다. 군과 경찰이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5.01.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