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하철에 '의문의 연기'…혼란에 빠진 승객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하철 터널에서 짙은 연기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3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났다, 테러일 것이다, 탑승객들이 극도의 혼란에 빠졌는데, 당국도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지 못해서 우왕좌왕했습니다. SBS 2015.01.13 21:05
클로징 최근 일을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비상식적인 낮은 임금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소위 '열정 페이'라는 말이 우리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SBS 2015.01.13 21:04
호날두, 통산 3번째 FIFA 발롱도르 수상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무려 61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FIFA 회원국 감독과 주장, 그리고 기자단 투표에서, 37.66%의 지지를 얻어 메시를 제치고 통산 3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SBS 2015.01.13 21:04
라면도·햄버거도…치열해지는 '매운 맛' 경쟁 요즘 라면에 강한 매운맛을 첨가한 각종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황에는 매운 음식이 잘 팔린다는 속설 때문에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15.01.13 21:04
달리는 보트 위 테니스 스타의 이색 대결! 테니스 스타 페더러와 휴이트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죠, 호주 오픈을 앞두고 달리는 보트 위에서 이색 대결을 펼쳤습니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SBS 2015.01.13 21:00
'아파트 이름'이 뭐길래…씁쓸한 부동산 경제 한국인의 재산 가운데 아파트 같은 부동산의 비중이 평균 70%를 넘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두세 배 수준이고 사실상 집이 재산의 거의 전부이다 보니까, 집값에 영향을 주는 작은 요소에도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15.01.13 21:00
"환불해달라" 했더니…폭행당한 외국인 아내 한 전통시장에서 불량품을 환불해 달라는 일본 여성을 상인이 폭행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한국인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자신이 외국인이어서 이런 봉변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13 20:56
14톤 화물차, 국토순례 일행 덮쳐…10명 부상 대형 화물차가 국토 종단 행진단을 호위하던 경찰차와 행사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행사 참가자와 교통경찰을 포함해 1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5.01.13 20:52
수능시험 만점인데…의대 지원했다 '탈락' 2015학년도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 3명이 연세대 의대에 지원했다가 탈락했습니다. 학력고사 성적으로 대학을 갔던 수험생의 부모 세대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우실 텐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정혜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5.01.13 20:48
일찍 퇴근하라더니…'알바생' 울리는 '꺾기' 업주들 갑의 횡포에 아르바이트생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혹시 근무시간 '꺾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꺾기'는 아르바이트생을 계약서상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출근시키거나 일찍 퇴근시켜서 그 시간만큼 임금을 적게 주는 꼼수를 말합니다. SBS 2015.01.1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