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한 커피 전문점이 이런 광고를 냈더군요. 보시는 것처럼 제목은 '내 이름을 불러줘' 안녕하세요? ○○씨, 따뜻한 커피 한 잔주세요. SBS 2015.01.06 21:27
[날씨] 아침 기온 영하로 '뚝'…"내일도 종일 추워요" 소한 추위는 꿔다 가도 한다더니 절기에 딱 맞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강원 북부와 산간, 충북,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8도, 부산까지 모두 영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5.01.06 21:26
7대 1 경쟁 뚫고…최전방 지원 전투병 첫 입영 지난해 최전방 부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이후 국방부가 최전방 부대 전투병을 지원병으로 채우겠다는 대책을 내놨죠. 이렇게 뽑힌 전투병들의 첫 입영식이 오늘 열렸는데,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SBS 2015.01.06 21:25
'황제 노역' 개정했는데…법 바뀐줄도 모른 판·검사 그룹 회장님의 일당 5억 원짜리 노역형, 지난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황제노역'입니다. 국회가 이를 방지하려고 법을 개정했는데, 판사도, 검사도 법이 바뀐 줄 몰라서 이 '황제노역'이 재현될 뻔했습니다. SBS 2015.01.06 21:23
소비자 아이디어가 신제품으로…'모디슈머' 시대 기존 제품에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상품으로 재창조해서 쓰는 소비자를 '모디슈머'라고 합니다. 모디슈머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기업들의 제품개발 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BS 2015.01.06 21:21
"BMW, 날 태우러 와" 말하자…놀라운 '사물 인터넷' 전격 Z 작전이라는 미국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시계에 대고 차를 부르면 스스로 운전해서 오는 이런 기술들이 조금씩 실생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SBS 2015.01.06 21:17
사는 곳에 따라 달라져…복지도 '빈익빈 부익부' 현행법에 따라서 소득이 기초생활 수준에 못 미치더라도 부양자가 있으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인정되면 지원을 받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지자체마다 심사 여건이 달라서 비슷한 형편이라도 사는 곳에 따라서 지원 대상이 되기도 하고 또 탈락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SBS 2015.01.06 21:15
화끈하게 기선 제압…'고릴라 덩크!' 미 프로농구에서 나온 멋진 앨리웁 덩크 감상하시죠.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SBS 2015.01.06 21:12
'세 모녀 살해' 가장, 생활고 탓?…석연찮은 참극 강남의 고가 아파트에 사는 40대 가장이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3년째 실직한 상태여서 생활고가 범행 동기로 추정되고 있지만, 석연찮은 부분도 많습니다. SBS 2015.01.06 21:11
'제라드 2골' 리버풀, 윔블던에 힘겹게 승리 잉글랜드 FA컵에서 리버풀이 테니스 코트로 유명한 4부리그 팀 윔블던에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캡틴 제라드였습니다. 리버풀은 전반 12분 제라드의 헤딩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SBS 2015.01.0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