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빛으로 말라버린 '섬초'…습해 피해 심각 겨울에 해풍을 맞고 자라는 시금치 섬초, 전남 신안의 특산물인데요, 다 누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최근에 눈이 너무 많이 왔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SBS 2014.12.25 07:58
영화 '겨울 왕국' 현실판?…덕유산 눈꽃 장관 덕유산 국립공원인데 영화 겨울왕국 같기도 하고 동양화 같기도 하고 아주 예쁘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지만, 겨울 산이 쉽지 않습니다. SBS 2014.12.25 07:56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조사 계획 없다" 정부가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춰도 소비자심리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가 허니버터칩 끼워팔기에 대해서 입장을 바꿨습니다. SBS 2014.12.25 07:53
김정은 친서 전달 받아…"남북관계 진전 희망" 김대중 평화센터의 김성재 전 장관 일행이 개성에서 김양건 대남비서를 만난 뒤 이희호 여사에게 전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받아왔습니다. 김정… SBS 2014.12.25 07:51
美 남동부에 강력 토네이도…성탄절 교통대란 우려 미국 남동부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도로가 통제되고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SBS 2014.12.25 07:50
솟구치는 하수관 물 막으려다…꽁꽁 얼어버린 남자 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한 남성이 한가운데 쪼그려 앉아서 무언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수관이 터진 건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 중간에서 터진 곳을 살펴보고 있는 겁니다. SBS 2014.12.25 07:48
10대 흑인 청년, 또다시 백인 총에 맞아 사망 미국 퍼거슨시 인근에서 10대 흑인 청년이 또다시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겨우 진정됐던 항의 시위가 다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4.12.25 07:47
축구공으로 홀인원?…발로하는 '풋골프' 인기 골프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스포츠가 있죠. 미국에서 '풋 골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골프 채 대신 발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축구공에 맞게 홀 크기도 커졌습니다. SBS 2014.12.25 07:43
고철 트리·무 조각…세계 곳곳 이색 크리스마스 초콜릿일까요? 춤을 추는 사람과 동물들, 모두 무로 만든 조각들입니다. 멕시코 남부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때마다 열리는 '무의 밤'이라는 축제입니다. SBS 2014.12.25 07:42
선물 꾸러미 들고 떠난 산타…"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침입니다. 산타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일 끝내고 쉬고 있을까요? 아, 시차가 있죠? 산타의 고향 핀란드로 가보겠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산타를 보려는 여행객들로 활기가 넘치는데요, 그런데 산타는 어딨을까요? 서재에서 전세계 아이들이 보낸 소원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드디어 선물 꾸러미를 들쳐메고 일어났습니다. SBS 2014.12.25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