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사태 사망자 32명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서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구조대가 시체 32구를 수습했으며, 아직 흙 속에 묻혀 있는 76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14 09:57
프리미엄 스마트폰 주춤…풀HD 패널도 마이너스 성장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고가 스마트폰 화면으로 쓰이는 풀HD 패널 출하량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분석 결과 풀H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은 6천 398만대로 전분기보다 5백만대 정도, 6.4% 줄었습니다. SBS 2014.12.14 09:49
일본 총선 투표 개시…집권 자민당 압승 전망 일본에서 국회 해산에 따른 중의원 선거 투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소선거구 중의원 295명, 전국 11개 광역선거구의 비례대표 180명 등 475명의 중의원을 새로 뽑습니다. SBS 2014.12.14 09:49
나토 철수 앞두고 아프간서 테러 연발…2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등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전투병력 철수를 앞두고 반군 탈레반의 테러가 계속되면서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수도 카불에서 아프간군 버스를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버스에 탄 군인 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등 1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14 09:48
러시아, 미국 추가제재 나서면 '대응' 경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가 미국의 추가제재가 있다면 이에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 채 이 문제를 넘길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14 09:48
'국산차냐, 수입차냐' 르노삼성 QM3 '국적 논란' 이유는 "현재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디젤과 수입차, 연비 등 3가지로, QM3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차입니다." 르노삼성의 박동훈 부사장이 최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3 출시 1주년 기념행사에서 QM3의 성공 비결에 대해 언급한 말입니다. 연합 2014.12.14 09:37
정윤회·박지만 `암투설' 마침내 베일 벗나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주 박지만 EG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져 `정윤회-박지만 권력암투설'의 진상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연합 2014.12.14 09:36
분통 터지는 부산 해운대 교통난…주민들 "대책 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회사원 김모씨는 주말에 차를 몰고 나서기가 두렵다. 창밖으로 보이는 간선도로에 차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이미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기 때문이다. 연합 2014.12.14 09:35
법리적 난관에 피의자 자살까지…靑문건 수사 고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등을 담은 청와대 문건의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후반전 격인 '7인회' 실체 규명을 앞두고 예상 밖의 고비를 맞았다. 연합 2014.12.14 09:34
'어린이 학대 혐의' 경기도 고양시 어린이집 교사 검찰 송치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박 모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4.12.14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