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국 눈…한파 내일부터 누그러져 그동안 이어지던 한파는 내일부터 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 내일은 영하 3도까지 오르겠고요, 한낮에도 영상을 회복하겠습니다. SBS 2014.12.07 20:50
클로징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4.12.07 20:47
명품에 월세까지…동화약품 '50억 뒷돈' 기소 우리나라 최장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이 자기회사 약을 처방해준 의사들에게 사상 최대 규모의 뒷돈을 건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명품을 사주는 건 물론이고 월세까지 대신 내주는 갖가지 수법을 썼습니다. SBS 2014.12.07 20:45
봉안당 약관 손본다…중도 해지해도 환불 장묘 문화가 바뀌면서 우리나라의 화장률은 1993년 19.1%에서 지난해 76.9%까지 높아졌습니다. 20년 만에 4배나 늘어난거죠. 자연히 납골당, 이라고 부르는 봉안당의 숫자도 늘면서 전국에 370곳 정도의 봉안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07 20:42
'입석 금지 대안' 경기도 2층 버스 타보니… 광역 좌석 버스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된 이후 출퇴근 시간 수도권 주민의 불편이 큰데요. 경기도가 대안으로 2층 버스를 도입해 오늘 시범운행했습니다. SBS 2014.12.07 20:36
중국 어선에 포위된 울릉도…"오징어 싹쓸이" 울릉도 사동항 앞바다입니다. 인근 도동항까지 4km 해상에 중국 어선이 줄지어 정박해 있습니다. 북한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풍랑이 높아지자 울릉도로 대피한 겁니다. SBS 2014.12.07 20:34
5살 유치원생이 또래 성추행?…교육청·경찰 조사 유치원에서 5살짜리 아이가 또래 친구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교육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짓궂은 아이의 장난이려니 하시겠지만 이런일이 의외로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SBS 2014.12.07 20:29
"北에 줄 수 있는 것 적극 고려"…'통 큰 합의' 검토 정부가 이산가족 문제를 풀기위해서, 북한에 줄 수 있는 것은 주는 쪽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남북관계개선에 나서겠다는 건데, 각종 대북제재를 푸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4.12.07 20:21
밤부터 큰 눈…내일 '빙판길 출근' 비상 밤사이 전국 대부분지역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오늘이 절기상 대설인데, 서울에도 많으면 1∼5cm까지 내릴걸로 보여서 아침출근길 좀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 SBS 2014.12.07 20:17
검찰 "비밀회동 없었다" 결론 내릴 듯…그 근거는? 검찰은 정윤회 씨를 이르면 모레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정윤회 씨와 청와대 핵심 비서진의 비밀회동은 없었다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4.12.0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