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서 15m 아래로 근로자 3명 추락…2명 중태 초등학교 건물 보강 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15m 아래로 떨어져서 2명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크레인 조종석에 함께 타고 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SBS 2014.11.29 21:19
'보육료 부정' 처벌법 의결…민간 어린이집 반발 정부 보조를 받는 보육료를 어린이집이 부정하게 사용해도 현행법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국회가 이걸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번엔 민간 어린이집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4.11.29 21:18
치매 물질 쌓이는 고지혈증…"술자리 조심해야"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지난 5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에만 130만 명 정도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 혈액 속 기름 성분이 많을수록 뇌에 치매 유발물질도 많이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4.11.29 21:13
마지막은 내 손으로…남일 같지 않은 日 셀프 장례 최근 일본에서 마지막 가는 길을 스스로 준비하는 이른바 '셀프 장례'가 인기입니다. 혼자 사는 노인이 많이지면서 생긴 문화인데, 우리도 마냥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SBS 2014.11.29 21:10
'백발백중' 만점받은 올해 탑건 공군 고대산 소령 공군에서는 매년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이른바 '탑건'을 선정합니다. 올해의 '탑건'은 천점 만점에 천점을 받은 35살 고대산 소령입니다. SBS 2014.11.29 21:07
장원준 84억 원에 두산행…역대 투수 FA 최고액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장원준 선수가 역대 투수 최고액인 84억 원에 두산과 계약했습니다. 원소속팀 롯데가 제시했던 88억 원보다 낮은 액수인데, 장원준은 돈보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9 21:03
1부리그 잔류 성공…'두 마리 토끼' 잡은 성남 올 시즌 감독을 세 차례나 교체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프로축구 시민구단 성남이 지난주 FA컵 우승에 이어서, K리그에서도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해 '해피엔딩'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4.11.29 20:58
[날씨] 내일 전국 빗방울…그친 뒤 추워진다 내일은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오전과 밤시간에 내리면서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강수량은 중부보단 남부지방에 최고 20mm로 다소 많겠습니다. SBS 2014.11.29 20:57
[人터뷰] 빈민 봉사 48년…파란 눈의 '달동네 친구' 며칠 전 한 민간 재단이 파란 눈의 노신부에게 큰 상을 줬습니다. 한국의 빈민들을 위해 청춘을 바친 뉴질랜드 출신의 이 신부는 표창은커녕 영주권 발급도 거부된 적이 있었습니다. SBS 2014.11.29 20:56
러시아 석탄, 北거쳐 한국에…54km 철도길 열렸다 시베리아 석탄이 북한 나진항을 거쳐서 오늘 포항 도착했습니다. 남북한과 러시아 간의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첫 결실을 맺은 건데 남북관계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SBS 2014.11.2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