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법' 통과됐지만…복지 사각지대 '여전' 이른바 '송파 세 모녀'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220만 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데도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빈곤층이 적지 않아서 복지 사각지대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4.11.19 01:28
영어도 생명과학 Ⅱ도 '복수 정답'? 거세지는 후폭풍 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 25번 문제의 경우 복수 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SBS 2014.11.19 01:25
국민안전처 오늘 출범…장·차관에 '군 출신' 발탁 세월호 참사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난 안전을 총괄하는 국민안전처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과 차관에는 군 출신 인사들이 발탁됐습니다. SBS 2014.11.19 01:18
한국에 찬물 끼얹은 오심…'골키퍼 차징' 외면 한국, 이란에 0-1 패...석연치 않은 판정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이란과 원정 평가전에서 잘 싸우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때문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SBS 2014.11.19 01:13
클로징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BS 2014.11.19 01:03
'매직아이' 장예원, '깜찍발랄' 댄스…남심 '흔들' 장예원이 깜찍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 에서는 서장훈과 아나운서 장예원, 홍진호와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14.11.19 00:59
슈틸리케 "오심으로 먹은 부당한 골 용납 못 해"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18일 "오심으로 먹은 부당한 골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석패한 뒤 이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4.11.19 00:22
'테헤란 징크스' 못 끊은 슈틸리케호…아쉬운 석패 기대했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첫 '승전고'는 끝내 울리지 않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연합 2014.11.1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