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실은 우주선, 달 착륙해 기지 건설할 것" 3D 프린터가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럽 우주기구가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달 기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안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4.11.10 21:16
"이젠 시민이 직접 나선다"…달라지는 일본 사회 공공성을 회복해서 한국 사회를 재설계하자는 연속보도, 그 세 번째 순서입니다. 세월호 사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사고 전에 문제가 이미 많았지만 아무도 고치려하지 않은 것과 그 배후에 권력 유착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SBS 2014.11.10 21:14
야당 "증세 논의해야" vs 여당 "국민 합의 필요" 이렇게 무상복지 정책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니까 결국 증세하자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야당이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정형택 기자입니다. SBS 2014.11.10 21:10
교육복지 예산 갈등…방과 후 '돌봄교실' 불똥 교육복지 예산을 둘러싼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방과 후 돌봄교실 확대가 예산이 부족해서 취소됐습니다. 또 경기와 전북, 강원도는 내년 어린이집 누리 과정 예산을 아예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4.11.10 21:08
법원 "2년 계약 끝나도 함부로 해고 못 한다" 기간제 근로는 계약 기간이 최장 2년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자마자 직원을 무조건 내보내는 회사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이건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4.11.10 21:06
독일 대표 크라머, 45m 황당 자책골 '허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5m짜리 골이 나왔습니다. 보기 드문 장거리 골인데, 이게 '자책골'이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크라머 선수가 중앙선 부근에서 골키퍼에게 길게 백패스를 합니다. SBS 2014.11.10 21:06
이광종 감독 "이승우, 올림픽팀 발탁 고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 감독이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16살 이승우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림픽팀 선수들보다 5살이나 어리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발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SBS 2014.11.10 21:05
클로징 한·중 FTA는 과거 FTA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급성장하는 미래의 초대형 제조업 국가를 상대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농산물 더 사주고 우리 공산품 더 파는 구조가 얼마나 갈지 알 수가 없습니다. SBS 2014.11.10 21:03
대사 없는 '비 언어극'…중국 관객 사로잡았다 난타나 점프처럼 대사가 없는 공연의 관객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입니다. 중국인이 다수죠.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 공연 단체들이 중국을 직접 찾아가서 장기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4.11.10 21:02
그라운드에 나타난 귀여운 침입자…경기 중단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그라운드에 귀여운 침입자가 등장해 경기가 잠깐 중단됐습니다. 스포츠 뉴스 마칩니다. SBS 2014.11.1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