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스타 이대훈 '화끈한 발차기' 아시아 2연패 태권도 스타 이대훈 선수가 화끈한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며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볼링의 이나영 선수는 4관왕에 올랐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4.10.02 23:05
여자농구·배구 나란히 '20년 만의 금메달' 쾌거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중국을 격파하고 2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3쿼터까지는 중국과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 SBS 2014.10.02 23:04
손연재 사상 첫 금메달! 명실상부 '아시아 정상' 계속해서 인천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문학경기장에서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기분좋은 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어제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서, 오늘은 개인종합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4.10.02 23:02
축구, 종료 직전 극적 결승골…28년 만의 금메달 남북 축구대결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팽팽한 승부 끝에 결국 금메달은 연장 막바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우리 팀이 차지했습니다. 남북이 나란히 36년 만에 금을 노리는 경기여서 양측 선수들 모두 신경전도 몸싸움도 유난히 치열했습니다. SBS 2014.10.02 23:01
손연재 "후회 없이 준비…오늘 잘했다" 아시아 리듬체조 정상에 오른 손연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선보인 자신의 '금빛 연기'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다"고 돌아봤다. 연합 2014.10.02 22:47
'육성 전문가' 이광종, 이제는 '금메달 조련사'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28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끈 이광종 감독은 유·청소년 대표팀을 주로 맡으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가꿔온 지도자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1988년 유공에 입단,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 감독은 1998년 수원 삼성에서 현역 은퇴한 뒤 2000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 1기로 들어가 선수들을 가르쳤다. 연합 2014.10.02 22:45
금메달 향배 결정한 '김신욱의 10분'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축구 23세 이하 대표팀은 초반부터 휘청거렸다. 스트라이커 김신욱이 공격진에서 이탈하는 부상 악재 때문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21세 이하 젊은 선수들이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연합 2014.10.02 22:44
[AG 하이라이트] 임창우, 연장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 한국 축구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SBS 2014.10.02 22:43
[AG 하이라이트] 남자 축구 결승 후반전, 치열한 공방 아시안게임 역사상 4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한국과 북한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을 만나 0-0 접전 끝에 연장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4.10.02 22:40
[AG 하이라이트] 남자 축구 결승 남북, 전반전 0 대 0 '팽팽'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습니다. 2일 인천 문학경기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과 북한은 시종일관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SBS 2014.10.0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