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김소현 죽은 뒤 통증 못 느껴"…아픔 고백 박유천이 동생 김소현의 죽음으로 자신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변했다고 말해 신세경과 같은 아픔을 공유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최무각이 함께 저녁을 먹던 중 오초림의 눈에 있던 렌즈가 빠지고 말았다. SBS연예뉴스 2015.04.08 23:53
브라질 인플레율 상승 압력 20년 만에 최대 브라질 경제에 인플레이션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에 따르면 3월 인플레이션율은 1.32%를 기록했습니다. 월별 인플레이션율로는 2003년 2월의 1.57% 이후 가장 높습니다. SBS 2015.04.08 23:41
경찰, 아들 담임교사에 폭력 휘두른 학부모 입건 대구에서 초등학생 학부모가 담임교사의 머리채를 붙잡고 벽에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 39살 A씨의 머리를 벽에 내리친 혐의로 학부형 42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08 23:33
법원, 이화여대 정문 '컨테이너 시위자' 토지 소유권 인정 이화여대 부지 일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지난달까지 학교 정문에 컨테이너를 놓고 시위를 벌였던 '토지 공동 소유자'의 토지 소유권을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SBS 2015.04.08 23:31
법원, 신종마약 '허브담배'는 유죄 '러쉬'는 무죄 성적 흥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신종마약 '허브담배'와 '러쉬'를 몰래 들여온 외국인들이 유죄와 무죄의 엇갈린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5.04.08 23:25
'냄보소' 신세경 미행하는 송종호…연쇄살인 타깃 되나 송종호가 자신의 다음 살해 타깃으로 신세경을 선택한 듯한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최무각을 연쇄살인의 살해범으로 의심하며 그를 심문했다. SBS연예뉴스 2015.04.08 23:20
대학교수가 취업 알선한 제자들에게 돈 뜯어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가 취업을 알선한 제자들에게 수개월간 돈을 뜯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부산 A 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외국어계열 학과장을 맡았던 B씨가 해외 인턴사원이 됐거나 통·번역 일을 맡은 재학생 다수에게 수개월간 월급이나 수수료의 20%를 받았다는 진정을 접수했다. 연합 2015.04.08 23:13
'냄보소' 박유천, 박한별 시체 찾아…윤진서, '수사 합류' 지시 윤진서가 박한별의 시체를 발견한 박유천에게 수사 합류를 지시하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관심이 모아졌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최무각의 도움으로 주마리가 강물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BS연예뉴스 2015.04.08 23:13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 브리즈번에 완승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수원 삼성이 호주 브리즈번 로어를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4차전 홈경기에서 브리즈번을 3대 1로 눌렀습니다. SBS 2015.04.08 23:05
교황 "축복의 열매인 어린이 적극 보호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육은 물론 의료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어린이는 신을 향한 절규"라며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8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