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브렉시트 협상, 내 미래 아닌 국민·국익에 초점 맞춰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2일 "브렉시트 협상은 내가 아닌 여러분, 나의 미래가 아닌 국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영국 대중지 더선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최근 브렉시트 협상을 둘러싸고 자신의 미래에 관한 각종 추측이 끊이지 않는 것을 의식한 듯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8.10.22 23:40
뉴욕증시, 中 부양책에 안도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5포인트 상승한 25,449.79에 거래됐다. 연합 2018.10.22 23:39
대종상, 대충상 오명은 벗었지만…대리 수상·진행 미숙 '눈살' 대충상의 오명은 벗었지만, 55년 역사의 연륜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국내 최장수 영화 시상식인 제55회 대종상 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SBS연예뉴스 2018.10.22 23:39
칸 놓친 '버닝' 대종상 품다…남녀주연상은 이성민X황정민X나문희 영화 '버닝'이 대종상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버닝'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SBS연예뉴스 2018.10.22 23:37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중·고교생 7명이 또래 집단 폭행 서울 강남에서 중·고교생들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A 양 등 중·고교생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8.10.22 23:35
"학부모 출입제한"…한유총 비대위원장 가정통신문 논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으로 교육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학부모의 원내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8.10.22 23:32
EU "미·러, 중거리 핵 전력 조약 유지 위한 대화 나서야" 유럽연합은 22일 미국 정부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 폐기 움직임과 관련, 미국과 러시아에 INF조약을 유지하기 위한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것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게 이 조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 2018.10.22 23:30
푸틴, 對 우크라 경제제재 명령…"러 국가이익 보호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제재에 대한 보복 제재를 가하도록 명령했다. 크렘린궁 공보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민과 법인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비우호적 행동과 관련한 특별 경제 조치 적용에 관한 명령'을 통해 자국 중앙정부에 특별 경제 조치를 가할 우크라이나 개인과 법인 목록을 작성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 2018.10.22 23:28
'숨은 MVP' 한화 장민재 "정말 마법에 걸렸네요" 장민재의 직구 구속은 시속 140㎞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타자 무릎 근처를 날카롭게 찔렀다. 준플레이오프 전적 2패로 몰린 한화가 3차전 선발로 장민재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연합 2018.10.22 23:27
승진 대가 금품 받은 해경 간부, "윗선에 돈 건넸다" 주장 2년 전 부하 직원을 승진시켜 준 대가로 금품을 받아 파면된 해경 간부가 당시 받았던 돈을 해경서장 등 윗선에 일부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따르면 지난 2016년 A 해양경찰서 경비함 정장으로 근무하던 B 경감은 후배 1명을 특별 승진 대상자로 추천해 준 대가로 8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내부 감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 2018.10.22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