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밭에 매장된 할머니 사건 용의선상 40대 숨진채 발견 울산에서 타살로 추정되는 80대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 선상에 있던 40대 마을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20분께 울산시 동구 무룡산 중턱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연합 2018.06.24 23:44
[클로징] "선수는 모든 걸 쏟고 국민은 뜨겁게 응원할 기회" 멕시코에 졌지만 아직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16강에 올라갈 가능성보다는 선수들에게는 그저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낼 기회, 국민들에게는 다시 한번 뜨거워질 기회라고 생각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SBS 2018.06.24 21:40
더위·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리자…래프팅 즐기는 사람들 요즘 같은 때 이른 더위에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는 래프팅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한 래프팅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8.06.24 21:27
벽돌까지 휘두르며 '묻지마 폭행'…17분 동안 4명 피해 서울 일대를 돌며 주유소 직원과 택시 기사, 행인을 이유 없이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벽돌까지 휘두른 묻지마 폭행에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06.24 21:11
한강 공원에 쌓인 '120톤 쓰레기'…한 달째 방치된 사연 오늘처럼 더운 날 한강공원에서 피서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 한강 공원에 120톤이나 되는 쓰레기 더미가 한 달째 쌓여 있습니다. 왜 치워지지 않는 것인지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6.24 21:09
성폭력 가해자-피해자 한팀서 경기…교육청 권고도 무시 고등학교 운동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괴롭혔습니다. 성폭력까지 자행됐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한 팀으로 대회에 출전시켰습니다. SBS 2018.06.24 21:06
폭염에 도로 솟아 차량 32대 타이어 파손…철로도 휘었다 기록적인 폭염에 보기 드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도로 연결 부위가 열기에 부풀어 솟아오르면서 차량 수십 대 타이어가 터졌고 철로가 휘어 화물열차가 탈선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24 20:23
마지막 문자·휴대전화 꺼진 시간·장소…의문 풀리나 이 시신이 실종된 이 양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실종 당일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가 이미 숨졌기 때문에 범행 전모가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SBS 2018.06.24 20:14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발견된 핏자국 없어"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하게 됐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실종 8일만입니다. 발견 장소는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곳에서 멀지 않은 야산이었습니다. SBS 2018.06.24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전남 강진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체격으로 볼 때 실종 여고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6.2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