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정신과 문턱 낮아진다…본인부담 최대 39%↓ 내달부터 정신과 문턱이 낮아집니다. 우울증 등으로 상담받을 때 환자 본인이 내야 하는 금액이 최대 40% 가까이 내려갑니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부터 정신치료 건강보험 수가개편 및 본인부담 완화정책 시행으로 환자가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정신치료 상담을 받을 때의 본인부담률이 지금보다 줄어듭니다. SBS 2018.06.24 09:15
'문인 간첩단 조작' 피해자 5명, 44년 만에 모두 무죄 이로써 전체 피해자 5명의 간첩 누명이 44년 만에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8.06.24 09:02
서해상 짙은 안개…인천 11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오늘 오전 서해 앞과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 육지와 섬 사이를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40분 기준 서해 앞·먼바다 해상의 가시거리는 100m에서 450m정도에 불과합니다. SBS 2018.06.24 07:54
"보증금 돌려줘"…홧김에 불 지른 60대 세입자 밤사이 경남 김해와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월세가 밀렸다는 이유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자 세입자가 홧김에 불을 지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SBS 2018.06.24 06:39
"보증금 안 돌려줘서" 홧김에 살던 집에 불지른 60대 오늘 새벽 2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원룸 건물 1층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밤중 원룸 건물 주민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06.24 05:50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에 불…1억 8천만 원 피해 어젯밤 9시 40분쯤 경남 김해시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 SBS 2018.06.24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