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삼성 뇌물은 모욕, 다스는 형님 것…검찰, 무리한 기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재판에서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며 사법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수사와 재판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것은 지난 3월 14일 검찰 소환 당시 심경을 밝힌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18.05.23 15:33
술 취해 다투다 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영장 인천 남부경찰서는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쯤 인천시 남구 자신의 집에서 부인 31살 B씨의 가슴과 왼쪽 팔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3 15:21
[슬라이드 포토] '노 전 대통령 9주기' 봉하마을 찾은 김경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 SBS 2018.05.23 15:20
웹툰 업계, '밤토끼' 운영자 구속에 반색…"단속 강화해야" 국내 웹툰업계는 23일 불법 웹툰 공유로 악명을 떨쳤던 해적사이트 '밤토끼'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된 것을 일제히 환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저작권 침해 행위 단속을 당부했다. 연합 2018.05.23 15:19
새까맣게 탄 채 구조된 새끼 길고양이…동물 학대 의혹 누군가 일부러 불을 붙여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 길고양이가 가까스로 구조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인터넷 맘카페에 올라온 고양이 구조 요청 글을 보고 그제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공장 근처에서 길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습니다. SBS 2018.05.23 15:12
'빗나간 父情' 아들 머리에 고무공 튕겼다고 초등생 손찌검 제 아들 머리에 고무공을 튀겼다는 이유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3명을 가차 없이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김 모, 상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8.05.23 14:56
수원대 교수들, 이인수 전 총장 고발…"교비 27억 횡령" 교육부가 교비 횡령·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수원대 이인수 전 총장을 이 학교 교수와 시민단체가 또 다른 교비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18.05.23 14:55
"최저임금 산입 범위 논의 중단" 민주노총 내일 여의도서 집회 내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노동단체의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내일 저녁 7시 반 서울 여의도에서 국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를 중단하고 논의를 최저임금위원회에 넘길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3 14:53
"노동자상 자진 철거 없다"…긴장 고조되는 일본총영사관 부산 일본총영사관 인근 인도 위에 놓여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두고 관할 지자체가 자진철거를 명령한 마지막 날인 23일 시민단체가 자진철거 대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또한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연합 2018.05.23 14:49
[영상] 첫 재판정 출석한 이명박 모습…들어서며 고개 숙여 인사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정식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5.2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