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시켜줄게" 교습비 껑충…기획사 옮겨 또 불법 영업 지난달 SBS는 아역 배우 지망생들을 상대로 무허가 기획사를 운영하다 사기 혐의로 피소된 3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다른 아역 기획사로 옮겼는데 이곳도 허가는 받았지만 불법운영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23 21:20
소비자원, '라돈 침대' 집단분쟁조정 신청…보상 빨라지나 '라돈 침대' 사태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이 라돈이 검출된 대진 침대 사용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조정이 성립되면 보상이 좀 더 빠르고 쉬워질 수 있습니다. SBS 2018.05.23 21:17
"노출 사진 먼저 공개되는 곳" 유출 통로 지목…피해자 늘어 한국사이버 성폭력대응센터가 여성들의 노출 사진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곳이라며 한 음란물 사이트를 지목했습니다. 사진을 유포하는 사람들과 이 사이트가 유착돼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SBS 2018.05.23 21:13
"이명희, 남은 음식·상한 과일 선심 쓰듯 줘…폭언은 일상" 이번에는 조양호 회장 관련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명희 씨가 대한항공 경비업체 직원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하인처럼 부렸다는 증언과 또 회사의 필리핀 연수생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의혹에 이명희 씨가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 이 두 가지 내용을 차례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8.05.23 21:02
'성폭행 혐의' 넥센 박동원·조상우 수사…"강압·폭력 없었다" 프로야구 넥센의 핵심 선수 두 명이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23 20:59
"비통한 심정" 10여 분간 입장 밝힌 MB…혐의 전면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이 무리하게 자신을 기소했다며 다스 관련 혐의도 삼성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SBS 2018.05.23 20:53
탈북민이 직접 추천하는 '북한 여행지 베스트6' 북한이 개방되면 어딜 놀러 가야 할까? 최근 '북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0, 30대 탈북민 4명에게 북한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여행지 등을 물어봤다. SBS 2018.05.23 20:53
'수인번호 716' MB 첫 재판…법정 선 4번째 전직 대통령 오늘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나왔습니다. 구속된 지 62일 만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받은 지 꼭 1년 만입니다. SBS 2018.05.23 20:51
[슬라이드 포토] 첫 재판 마친 MB '비틀'…벽 짚고 이동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5.23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행사를 위한 우리 공동 취재단이 막판에 전격적으로 취재에 합류했습니다. 기자단은 조금 전 특별 열차를 타고 원산을 떠나 풍계리로 출발했는데 날씨만 좋으면 핵 실험장 폭파 행사는 내일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북측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18.05.23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