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현직 부장검사 오늘 구속기소…조사단 첫 기소 검찰 내 성추행 진상조사단이 오늘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 모 부장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사단에 출범 이후 기… SBS 2018.02.21 13:48
[전두환회고록을 검증한다②] "1980년 5월 21일 오전에 무기고 습격"…시간을 왜곡하다 "무기고 습격이 5월 21일 오후 1시 이후에 시작됐다고 하는 시민군 측의 주장과 달리 그날 오전부터 이미 무기고 습격이 진행됐다는 기록들이 있다. SBS 2018.02.21 13:40
[전두환회고록을 검증한다①] "암매장은 유언비어"…5·18 산 증인에게 물어 보니 광주지방법원은 5·18 재단이 신청한 전두환회고록 출판·배포 금지 2차 가처분 사건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1차 가처분 사건에서는 법원이 5·18 재단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18.02.21 13:39
옆으로 누운 세월호, 316일 만에 선체 이동 마무리 부두에 수직으로 누운 세월호를 선체 직립을 앞두고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 만에 첫 이동입니다. SBS 2018.02.21 13:39
대법 "고객 동의 없이 가산금리 무단 인상은 사기죄" 은행이 대출고객의 동의 없이 대출금 기준금리에 신용도에 따라 추가로 붙는 가산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했다면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2.21 13:29
30대 아버지가 생후 40일 쌍둥이 학대…두개골·허벅지 뼈 골절 생후 40일 된 쌍둥이 아들 2명을 학대해 두개골과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12:53
공무원, 임신 기간 내내 단축근무…육아 시간도 확대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최대 24개월까지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초과근무 저축휴가제 도입에 따라 초과근무시간을 필요할 때 연가로 활용할 수 있고, 연가저축기간은 최대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납니다. SBS 2018.02.21 12:35
"평창올림픽 입장권 팔아요" 1천만 원대 티켓 사기 30대 덜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1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32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8.02.21 12:11
경찰, '태움' 의혹 간호사 유족 등 조사…병원 관계자 소환 예정 병원 내 가혹 행위를 견디지 못해 투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간호사의 유족과 남자친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설 연휴였던 이달 15일 투신한 서울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 A씨의 유족과 남자친구를 상대로 최근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8.02.21 12:03
기간제교사노조 "무더기 해고 잇따라…정규직화 배제 철회해야"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과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지지하는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SBS 2018.02.21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