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문제없어…'물에 잠긴 농장'서 웨이크보드 타는 남성 한 남성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웨이크보드를 즐깁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뭔가 좀 이상한데, 웨이크보드를 타는 곳이 강도 호수도 아닌 바로 이 남성의 농장입니다. SBS 2017.05.24 08:04
'샌들 신고 치마 입고'…50㎞ 산악마라톤 우승 멕시코 22세 여성 멕시코에 사는 22세 원주민 여성이 샌들을 신고 50㎞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리아 로레나 라미레스는 지난달 29일 중부 푸에블라에서 열린 울트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서 출전한 500명의 선수를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7.05.24 07:55
1만 5천 원에 산 보석이 5억?…최종 낙찰가에 관심 집중 우리 돈 1만5천 원에 산 장식품이 알고 보니 5억 원이 넘는 보석이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영국 런던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영국 소더비 경매에 나온 26캐럿짜리 다이아몬드입니다. SBS 2017.05.24 07:41
중국 유인잠수정, 6,700m 심해 탐사로 세계신기록 세웠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입니다. 소형 잠수정이 잠수를 시작하죠. 심해 어류를 비롯한 깊은 바닷속 생태 환경을 촬영한 영상을 수집하는 건데, 중국의 심해 탐사 유인잠수정인 이 자오룽 호는 6,700m 깊이까지 잠수하며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7.05.24 07:40
성 소수자 '태형'에 처하게 한 이슬람 율법…인권단체 비판 인도네시아 아체주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성 소수자를 엄격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남성 두 명이 성 소수자라는 이유로 공개 태형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5.24 07:38
세계 1위 커제도 '속수무책'…알파고, 더 성장했다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가, 이번엔 바둑,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커제 9단과 대결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알파고가 1년 사이에 실력이 더 늘어서, 아주 가볍게 이겼습니다. SBS 2017.05.24 07:36
英 자폭 테러범은 22살 남성…IS, 직접 나서서 배후 주장 어제 영국 맨체스터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나서 22명이 숨졌습니다. 그곳에서 나고 자란 중동계 20대 남자가 범인이었는데 IS가 자신들이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24 07:28
유엔 안보리 새벽 긴급회의…새 대북 제재안에 진통 따를 듯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유엔 안보리가 오늘 새벽에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추가 제재에 반대해서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17.05.24 07:24
美 민주 의원들 "트럼프, 北과 협상하라"…선제타격론 반대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북한 핵·미사일 대책과 관련해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촉구하며 선제타격론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64명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과 같은 핵무장 국가에 대해서는 선제공격이나 선전포고를 강행하기보다는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치는 게 먼저"라면서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이끌고 재앙적인 전쟁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가 직접 협상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24 06:58
젊은층 노린 맨체스터 자폭테러…IS "우리 병사가 했다" 어제 영국 맨체스터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나서 22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중동계 20대 남자였는데, IS가 자신들이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24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