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성커플 "항공기 가족탑승 거부당해"…소송 검토 미국 뉴욕의 한 남성 동성 커플이 자녀 등과 함께 미 사우스웨스트항공기의 '가족 탑승'을 이용하려다 거부당해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5.24 03:18
美법무부, 피아트 배출가스 조작 소송 제기 미국 법무부는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피아트크라이슬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10만 4천 대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램 1500 픽업트럭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4 02:53
美 미시간주 학교서 집단 호흡곤란…20명 병원 후송 미국 미시간주 머스키건시의 한 가톨릭계 학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극성 냄새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호흡 곤란을 일으켜 약 20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연합 2017.05.24 02:53
유럽증시 테러 충격 英 제외하고 일제히 소폭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 전날 밤 맨체스터 폭탄테러를 겪은 영국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소폭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독일의 DA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1% 오른 12,659.15로 마감했고,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0.47% 오른 5,348.1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7.05.24 02:53
러시아에 박경리 동상 세운다…"文대통령 방러 맞춰 제막"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동상이 올해 안에 러시아에 세워집니다. 한국과 러시아 간의 민간 대화채널인 한러대화와 토지문화재… SBS 2017.05.24 02:52
1분도 고민 않던 알파고…완패한 커제 "바둑의 신 같다" 지난해 이세돌과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인공지능 알파고의 능력이 그동안 눈부시게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둑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커제 9단과의 1국에서 더욱 빠르고 창의적인 기력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5.24 02:51
어린이 포함 22명 사망…IS, 영국 폭탄테러 배후 자처 어제 영국 맨체스터 대형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희생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팝스타의 공연을 보러왔던 10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테러에 희생됐습니다. SBS 2017.05.24 02:47
英 경찰 "맨체스터 자폭테러범 22세 살람 아베디" 영국 경찰이 지난 22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한 범인의 신원을 22세 살람 아베디라고 밝혔다. BBC 방송은 아베디가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리비아계 가정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7.05.24 01:47
WHO 신임 사무총장에 前 에티오피아 보건장관 유력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처음 아프리카 출신이 선출될 전망이다. WHO는 23일를 열고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마거릿 챈 사무총장의 후임을 뽑는다. 연합 2017.05.24 01:47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차베스 고향집 방화…사망자 51명으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고향 집에 불을 질렀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조기 대선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전날 차베스 전 대통령의 고향인 서부 바리나스 주 사바네타 지역에서 차베스가 유년 시절 살던 집을 비롯해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공서 건물 몇 곳에 불을 질렀다. 연합 2017.05.24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