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한 지진 온다"…인터넷 괴담 확산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난 데 이어 열흘 동안 400여 차례 여진이 잇따르자 오는 오는 24일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괴담이 인터넷과 SNS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6.09.21 16:51
대전 미귀가 여대생 SNS로 '잘 있다'…경찰 소재파악 집중 경찰이 집을 나선 뒤 10일째 귀가하지 않고 있는 여대생의 소재파악을 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 양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으로 가족에게 '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왔으나, 본인이 직접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6.09.21 16:48
서울 주요대학 수시모집 오늘 마감…고대 의대 75대 1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21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원서접수 마감을 앞둔 이날 오후 3시 현재 총 3천40명 모집에 6만2천215명이 지원해 20.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 2016.09.21 16:44
광복군 활동 애국지사 투신…"친일들은 떵떵거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셨는데..마지막 가시는 길은 조금은 외로이 가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연합 2016.09.21 16:38
해운대 광란의 질주 운전자 법정에서도 "당시 의식이 없었다" 7월 31일 부산 해운대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란의 질주'를 벌인 운전자 김모씨는 법정에서도 "의식이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연합 2016.09.21 16:25
지진 문자 '10초 내 발송' 조기경보 개선이 선결과제 정부가 21일 지진 긴급재난문자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10초 이내 발송하기로 방침을 정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의 개선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6.09.21 16:13
[뉴스pick] 사라진 대전 여대생…둘러싼 많은 의혹들 지난 12일 낮,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의 한 여대생이 실종됐습니다. 20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스무 살 박 모 양의 실종소식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SBS 2016.09.21 16:11
장석춘 "기상청 '갑질'…해외출장비용 계약업체에 전가" 기상청이 계약업체에 직원의 해외출장비를 떠넘기는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석춘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상청은 직원의 해외출장비용 2억5천여만 원을 사업비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계약업체에 부담시켰다. 연합 2016.09.21 16:10
뇌물 받고 담배 밀수 도운 세관 공무원 구속 기소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주인공 최익현은 밀수입을 도와주고 '뒷돈'을 받는 세관 공무원입니다. SBS 2016.09.21 16:08
강원 고교생 24.6% "알바비 떼인 씁쓸한 경험" 아르바이트를 해본 강원 고교생 4명 중 1명은 임금을 못 받거나 계약보다 적게 받는 등 씁쓸한 경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가 강원도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2016년 강원도 학생생활문화 및 학교구성원 인권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설문 대상 고교생의 29.3%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합 2016.09.2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