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 "IS 모술 대모스크 폭파는 패배 자인한 것"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IS가 모술의 알누리 대모스크를 폭파한 데 대해 패배를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자신의 개인 트위터에 "IS는 이라크 제2도시인 모술에서 패배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알누리 대모스크와 첨탑을 폭파해 버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22 14:42
[뉴스pick] 짧은 바지에 '갈아입고 와!'…원피스 입고 항의한 영국 남성 짧은 바지를 입고 출근했다가 집으로 돌려보내진 남성이 엄마의 원피스를 입고 출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회사 복장 규정에 항의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2 14:31
中 외교부 "미중 안보대화서 美에 사드배치 철회 요구" 중국 정부는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주한미군 사드 철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미중 외교안보대화 결과를 공지하면서 "중국 측은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를 재천명하고 유관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6.22 14:29
北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 "캐나다 정부, 석방에 적극 개입해야"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미국인 대학생 웜비어가 끝내 숨진 가운데, 북한에 구금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가족이 애도를 표하며 임 목사 석방을 위한 캐나다 정부의 더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SBS 2017.06.22 14:08
WSJ 베테랑 기자, 이란계 사업가 취재원과 유착 드러나 해고 퓰리처상 후보에 3차례나 오른 적이 있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베테랑 기자가 취재원과의 유착 관계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해고당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성명을 내고 이란 태생 거물 사업가와의 유착 의혹이 드러난 제이 솔로몬 기자를 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4:05
런던화재 인재 확인…당국 '죽음의 외장재' 16차례 방관 영국 런던에서 화재로 최소 79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렌펠타워' 리모델링 당시 관할 당국이 16차례나 안전 점검을 하고도 금지된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사실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7.06.22 13:54
中 원전 재난용 로봇 개발…초강력 방사선에도 작동 중국이 초강력 원전재난 사고에 대응할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망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광전기술연구소와 중국공정물리연구원은 2년여 연구 끝에 강력한 방사선 피폭 환경에서도 통신, 방호가 가능한 로봇의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3:53
北 "美 이지스함, 北 경제수역 200㎞ 이상 침범해 정탐행위" 주장 북한은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 '마스틴'이 북측 경제수역을 200㎞ 이상 침범해 정탐했다고 오늘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제는 20일 일본 요코스카 항을 모항으로 하는 이지스 구축함 마스틴호를 조선 동해에 끌어들여 우리 측 경제수역을 200㎞ 이상이나 침범해 정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3:43
메이 "국가가 절박한 이들 안 도왔다"…런던 화재 공식 사과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에 대해 국가 책임을 언급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 의회 연설에서 "이번 화재는 사람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로 할 때 국가가, 중앙과 지방 차원에서 돕지 않은 것"이라며 "총리로서 그런 불이행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13:42
[스브스타] '얼짱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소개팅 애프터신청 늘 받아"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이 화려한 과거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22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승무원 시절 면접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SBS 2017.06.22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