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샌프란시스코전 '멀티 히트'…타율 0.342 상승 일본이 자랑하는 투타 겸업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다시 방망이에 불을 붙였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쳐냈습니다. SBS 2018.04.21 14:36
김민석, 종별탁구대회 7년 만에 남자단식 정상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김민석이 7년 만에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유망주 안재현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4.21 13:48
추신수, 시애틀 '킹' 펠릭스 상대로 멀티히트…0.238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10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애틀과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18.04.21 13:45
[취재파일]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기록 오류로 500m 스타트 순서 바뀌었다 세계 최강인 한국 쇼트트랙의 국가대표가 되는 건 올림픽 메달만큼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보니 누가 대표팀에 선발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SBS 2018.04.21 11:48
LPGA LA오픈 2R 유소연 3위…박인비 공동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휴젤-JTBC LA오픈 2라운드에서 유소연 선수가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4.21 11:36
골로프킨, 5월 6일 마티로시안과 20차 타이틀 방어전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재대결이 무산된 뒤 새로운 상대를 못 찾지 못했던 복싱 미들급 세계 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이 대체 선수를 찾았습니다. AP통신은 골로프킨이 오는 5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브센터에서 미국의 바네스 마티로시안과 세계복싱평의회·세계복싱협회·국제복싱연맹 미들급 통합 타이틀 20차 방어전을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1 11:36
PGA 텍사스 오픈 최경주 공동 25위…김시우, 힘겹게 컷 통과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최경주 선수가 공동 25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8.04.21 11:30
오승환, 양키스전 1이닝 2K…4경기 연속 무실점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불펜 투수 오승환이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방문경기에 8대 5로 앞선 6회 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SBS 2018.04.21 11:30
일본 여자축구, 호주 꺾고 아시안컵 2연패 달성 일본 여자축구가 아시안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일본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호주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4.21 08:59
벵거, 22년 만에 아스날 지휘봉 반납…"지금이 떠날 적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이 22년 만에 지휘봉을 반납하고 팀과 작별합니다. 벵거 감독은 아스날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신중하게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오는 게 가장 적당한 시점이라고 느꼈다. SBS 2018.04.2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