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돈 훔친 도둑 돈 뺏은 강도…CCTV 포착 취객의 주머니를 노린 절도용의자, 그리고 경찰을 사칭해서 이 절도용의자의 돈을 빼앗은 강도용의자가 둘 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기막힌 상황이 CCTV에 찍혔습니다. SBS 2016.05.19 20:37
진료기록에 "소주 2병"…이창명, 음주운전 기소 교통사고를 낸 뒤에 현장을 떠나서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이창명 씨가 의사에게 소주 2명을 마셨다고 한 진료기록이 나왔습니다. 이 씨는 여전히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5.19 20:37
'5.18 비방' 지만원, 법원서 유족과 '몸싸움' 5.18 민주화 운동 사진에 나온 인물이 북한 특수 부대원이라고 주장했던 보수 논객 지만원 씨가 재판에 출석했다가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SBS 2016.05.19 20:30
3곳 중 1곳 '공용화장실'…女 '불안' 男 '불만' 이번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은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이런 공용화장실입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2006년 이후에 지은, 일정한 규모가 넘는 건물은 남녀 화장실을 구분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SBS 2016.05.19 20:27
"내가 살아남은 건…" 강남역 뒤덮은 추모글 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묻지 마 살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추모하는 행렬이 강남역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살았는데 안타깝다', '더 이상 뭘 조심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로 이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불안한 마음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SBS 2016.05.19 20:26
'명의신탁'한 논 임의처분…"보호 가치 없다" 부동산 등기를 할 때 이런저런 이유로 남의 이름을 빌리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이름을 빌려 준 사람이 마음대로 처분해도 횡령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새로운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6.05.19 20:25
中서 뜨겁고 건조한 바람…잦은 폭염의 이유 최근 들어서는 이런 5월 폭염이 갈수록 잦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이 그만큼 빨리지고 있다는 건데, 정구희 기상전문기자가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6.05.19 20:17
84년 만에 '5월 폭염'…경기도 첫 폭염주의보 오늘 많이 더우셨지요? 대체 기온이 얼마나 올라갔길래 이렇게 더울까 궁금하셨을 텐데, 서울의 기온이 31.9도까지 기록됐습니다. 5월 기온으로는 84년 만의 최고 더위었다고 합니다. SBS 2016.05.19 20:16
오늘의 주요뉴스 1. 제13회 서울디지털포럼이 "관계의 진화-함께 만드는 공동체"를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첨단의 기술이 바꾸는 세계,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나눴습니다. SBS 2016.05.19 20:02
검찰, 홍만표 부동산 사무실 2곳 압수수색…위장거래 추적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의 부동산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저녁 부동산 임대·관리 사업을 하는 경기도 파주와 성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6.05.19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