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폭설·폭우 강타…'비상사태' 선포 LA가 있는 미국 서부에 며칠 째 폭설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소 7명이 숨졌고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박병일 특파원입니다. SBS 2017.01.13 06:26
바이든 "북한 핵·미사일, 국제안보에 점증하는 위협"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이 점점 더 크게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적했다. 연합 2017.01.13 06:21
아르헨티나 북부 물난리…500명 대피ㆍ다카르 경주 우회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서 이틀간의 집중호우로 홍수가 나는 바람에 500여 명의 주민이 여전히 긴급구호시설에 머물고 있다고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1.13 05:52
나란히 트럼프 반대했는데…버핏은 '대박', 소로스는 '쪽박' 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는 나란히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했지만 이들이 얻은 투자 수익은 극과 극의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1.13 05:52
PC 판매 5년 연속 하락…작년 2억7천만대, 전년 대비 6.2%↓ 전 세계 PC 판매량이 5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업체 가트너는 12일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PC는 총 2억6천970만 대로 전년 대비 6.2%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1.13 05:39
미 대선판 뒤집은 'FBI 이메일 재수사'에 대한 감찰 착수 미국 법무부 감찰관이 12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에 관한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의 수사 전반에 대한 내부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연합 2017.01.13 05:38
폭우·폭설로 미 캘리포니아 가뭄지역 4년 만에 60%미만으로 급감 최근 내린 폭우와 폭설 덕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5년째 이어진 가뭄이 해갈 기미를 보인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가뭄 모니터는 10일 현재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 지역이 2013년 초 이래 4년 만에 주 전체 면적의 60% 미만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13 05:07
바이든 "정보당국 보고때 '트럼프파일' 브리핑…진위 모른다 해"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약점이 담긴 이른바 '트럼프 파일'을 갖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부통령은 12일 지난주 정보당국의 기밀정보 브리핑 때 그 사안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1.13 05:07
국제유가, 감산약속·中수요증가 예측에 상승…WTI 1.5%↑ 산유국들의 감산 확인이 잇따르고 중국의 올해 원유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제유가가 12일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6센트 오른 배럴당 53.01달러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7.01.13 05:06
브라질 기준금리 공격적 인하 전망…"올해 한 자릿수도 가능"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 2017.01.13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