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CES 2025서 홈 헬스케어 제품 대거 선보여 국내 안마의자 기업인 세라젬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에 2년 연속 참가해 홈 헬스케어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건강한 삶은 집에… SBS 2025.01.10 12:31
[자막뉴스] "환승 쉽게 해드릴게요"…대출 중도상환 고삐 느슨히 더 낮은 금리를 제시하는 금융회사로 대출을 갈아타고 싶어도 적지 않은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최수연/서울 강서구 : 중… SBS 2025.01.10 11:33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정정 신고서 금감원 문턱 넘어…효력 발생 ▲ 현대차증권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담긴 현대차증권의 증권신고서가 오늘 금융감독원 문턱을 넘었습니다.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 SBS 2025.01.10 11:10
기재차관 "경제정책방향·설 대책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 ▲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 SBS 2025.01.10 11:00
최상목 대행 F4 주재…"금융 변동성 완화됐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복현 … SBS 2025.01.10 09:57
은행 점포 지난해 50곳 사라졌다…"고령화 심할수록 접근성 낮아" 국내 은행 점포가 1년 사이 50곳 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는 총… SBS 2025.01.10 09:56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이사 수 상한'은 찬성 ▲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오늘 의안 분석 보고서를 내고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 SBS 2025.01.10 09:54
지난해 주식결제대금 총 483조 원…전년 대비 28.5%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 총액이 483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376조 3천억 원이었던 전년 대비 28.5%… SBS 2025.01.10 09:52
[친절한 경제] 한파에 세탁기 결빙 주의보…돈 아끼는 예방법 금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돈 절약할 수 있는 꿀팁 오늘 준비해 주셨다고요?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3일 이상 이어질 시 세탁기 결빙 AS 신청이 급증하는데요.접수 건수가 하루 평균의 두 배 이상 늘어난다고 합니다.결빙 예방법만 숙지하면 시간도 굳고, 돈도 굳힐 수 있겠죠.제가 업체에서 영상을 받아왔는데요.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자가점검법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세탁기가 있는 곳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다 한다면, 세탁기와 연결된 수도꼭지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하고요.세탁기 사용 후에는 남아 있는 물 꼭 없애주셔야 합니다.수도꼭지는 수건으로 감싸서 보온처리를 해주시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가 두시면 좋습니다.마트나 시장에 가시면 결빙 예방 열선 팔거든요.이거 수도꼭지에 감아줘도 도움이 됩니다.세탁기 사용 후에는 급수 호스를 수도꼭지와 분리해서 호스 안에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제거 꼭 해주시고요.급수 호스가 얼었다면 수도꼭지와 분리해서 따듯한 물에 담가 호스 안에 얼어 있는 얼음을 녹여 준 뒤 다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또 배수 호스 설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호스가 일자로 펴져 있지 않고 'U자'로 굽어 있으면 호스 안에 물이 남아 있게 돼서 한파에 얼 수 있으니까 쫙 펴주셔야 합니다.드럼세탁기의 경우에는 배수펌프 통에 물이 남아 있으면 배수펌프가 동작을 못하니까요.세탁기 전면 아랫부분에 있는 뚜껑을 열면 물 빼는 호스가 있는데, 여기에 달린 마개를 열면 남아 있는 물이 나오게 됩니다.이게 안 나온다는 건 얼었다는 거죠.호스에 따뜻한 물을 붓거나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녹인 뒤 세탁기를 다시 켜면 됩니다. SBS 2025.01.10 09:34
[취재파일] '77246' 그때 그 위조지폐 아직도 유통 중 # 지난 2013년 6월, 서울 광진경찰서가 48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 김 씨의 혐의는 '통화위조 및 사기'. 당시 경찰은 김 씨가 2005년 3월부터 만들고 쓴 5000원 권 위조지폐가 무려 5만여 매에 달한다고 밝혔다. SBS 2025.01.1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