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탄핵안 발의…내일 오후 5시 표결 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표결은 토요일인 내일 오후 5시입니다.김상민 기자의 보도입… SBS 2024.12.13 00:43
"황당함 넘어 경악"…"대통령, 국민 감정몰이해" 윤 대통령의 담화를 들은 시민들은 황당함을 넘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부정선거에 관한 대통령의 시각에 대해서는 "극우 성향 유튜브를 보는 것 같았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배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2.13 00:38
자기 합리화 · 변명…탄핵 심판 방어권 행사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자기 합리화와 변명에 대부분의 시간을 썼습니다. 앞으로 있을 수사와 탄핵 심판에 대비해 사실상 방어권 행사에 나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13 00:35
국회 출입 안 막았다?…경찰 무전 기록 "모두 통제" 윤 대통령은 또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계엄 당시 국회를 통제하던 경찰의 무전 기록에는 국회의원을… SBS 2024.12.13 00:33
"끌어내라 직접 지시" 증언에도…거짓 변명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회 해산이 아니라 질서유지를 위해 계엄군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군 지휘관들에게 직접 지시한 사실이 잇따라 폭로가 됐는데도, 이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은 없었습니다.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2.13 00:31
반성 없이 정당성 항변…'하야 거부' 선전포고 윤석열 대통령이 예고에 없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위헌·위법상황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또 끝까지 싸우겠다며 자진 사퇴도 거부했습니다.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1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