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 전개…큰 충격" ▲ 한강, "계엄령 소식에 많은 충격받았다"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현지시간 6일 "2024… SBS 2024.12.06 21:09
'라돈 논란' 대진침대 소비자들, 2심서 '패소→일부 승소'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돼 이른바 '라돈침대 사태'로 논란이 됐던 매트리스 제조사 대진침대가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SBS 2024.12.06 21:05
'700억대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형제, 범죄수익은닉 징역 추가 ▲ 우리은행 본점700억 원대 은행 돈을 빼돌려 실형이 확정된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에게 범죄수익 은닉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징역형이… SBS 2024.12.06 21:01
특수본 구성 발표…이 시각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를 꾸리겠다고 밝힌 검찰로 가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여현교 기자, 검찰과 경찰이 모두 수사에 들어간 상황인데, 각각 수사는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 겁니까? 네, 일단 경찰이 좀 더 빨리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경찰은 오늘 오전 1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 발표했는데, 조금 전 내란 혐의로 고발된 경찰 수뇌부들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다는 겁니다.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오늘 검찰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이 먼저 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경우에는 사건을 넘겨달라는 검찰 요구에 경찰이 응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찰도 현재로서는 경찰에 사건을 넘겨달라고 요구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경찰과 별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SBS 2024.12.06 20:50
사상 초유 '동시다발' 수사…상설특검까지 국민을 걱정해주고, 편안하게 해줘야 하는 게 정치의 역할인데 지금은 거꾸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또 정치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턴 이렇게 큰 피해를 안겨준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4.12.06 20:39
선관위 '명부 시스템' 촬영…"명백한 위헌·위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를 점거했던 계엄군들이 전산실에 있는 '선거 명부 시스템'을 촬영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용… SBS 2024.12.06 20:27
'文 정부' 대법관 '체포 리스트'…정적 제거용? 오늘 언급된 비상계엄 체포 대상자 명단에선, 여러 정치인들 사이에 눈에 띄는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입니다.왜 지난 정부 시절 대법관들까지 잡으려 한 건지 그 이유를 권지윤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 2024.12.06 20:26
'선거법 위반' 이재명 2심, 서울고법 부패·선거 전담부 배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심리를 서울고법 형사6부에 맡게 됐습니다.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 SBS 2024.12.06 20:23
국가기록원, 국방부 등에 계엄 사태 기록물 보존 요청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3당 위원들이 6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계엄군의 선관위 침탈 관련 선관위 내부 CCTV 열람 결과 발표 기자회… SBS 2024.12.06 20:18
커지는 '촛불'…탄핵안 표결 앞두고 국회로 12월의 추운 날씨 속에 거리에 모인 촛불의 크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탄핵안 통과를 외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정준호 기자, 어제와 그제보다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지금 집회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24.12.0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