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 시 최대 징역 2년 ▲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태국의 한 남성이 입양한 뒤 잡아먹은 개 사진들태국에서 한 남성이 개 여러 마리를 입양한 뒤 잡아먹은 사건… SBS 2024.11.17 13:45
파키스탄 남서부서 1주일 만에 또 테러…"군인 7명 사망" ▲ 지난 9일 자폭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퀘타의 기차역파키스탄 남서부에서 1주일 만에 또 무장조직에 의한 테러 공격이 발생, 민병대원… SBS 2024.11.17 13:42
중국 대학생 '교내 무차별 흉기 난동'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사건 현장인 대학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중국 동부 장쑤성 이싱시의 한 대학에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졸업 실패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싱시 공안국은 전날 공지를 통해 "16일 오후 6시 30분쯤 이싱 우시공예직업기술학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며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이싱시 공안국은 올해 이 학교 졸업생인 피의자 쉬모씨가 시험에 불합격해 졸업장을 받지 못하게 된 점과 실습 보수에 불만을 품고 학교로 돌아가 범행했다는 잠정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아울러 쉬씨가 현장에서 붙잡혔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덧붙였습니다.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던 영상에는 해당 학교 기숙사 등 곳곳에 피가 흘러 있는 가운데 여러 사람이 쓰러져있고, 공안이 방패를 든 채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24.11.17 13:41
미 국방부 전 직원, 청문회 폭탄 증언 "UFO는 진짜로 있다" ▲ 미 하원 UFO 청문회에서 증언하는 퇴역 해군 소장 팀 갤로뎃미국에서 국방부 전직 당국자와 퇴역 군인 등이 미확인비행물체 존재에 … SBS 2024.11.17 13:30
[1분핫뉴스] 트럼프 당선 후 거침없는 이스라엘…가자지구 난민촌 공습 30명 사상 이스라엘군이 피란민 거처로 쓰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학교를 공습해 10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시티 샤티… SBS 2024.11.17 11:57
회삿돈으로 비트코인 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금융자산 나이키보다 많아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 SBS 2024.11.17 11:46
[1분핫뉴스] "북한, 무기 실전 성능 시험 의도"…러시아에 자주포·방사포 지원" 북한이 러시아에 자주포와 개량형 방사포를 지원해 이 중 일부가 쿠르스크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을 인용해… SBS 2024.11.17 11:32
젖어있는 수상한 티셔츠 적발한 세관…알고 보니 마약이었다 미국에서 마약을 액체 상태로 만든 후 옷에 적셔 비행기에 타려던 20대 학생이 체포됐습니다.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LA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SBS 2024.11.17 11:22
바이든 "중국 대북 영향력 사용해야" vs 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 ▲ 페루서 열린 미중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미국과 중국 정상이 2개월 후의 미국 정권교체와 북한의 러… SBS 2024.11.17 10:53
트럼프, 에너지 장관에 석유 재벌 임명…친환경 정책 폐기 전망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 재벌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 에너지 최고경영자를 지명했습… SBS 2024.11.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