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통파 유대교도 군 면제 갈등…네타냐후 연정 위협 뇌관 되나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번 판결에 거세게 반발하는 초정통파 정당들과 함께 꾸린 연립정부의 붕괴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악재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26 11:52
[글로벌D리포트] 우크라, EU 가입 협상 개시…정식 회원국까진 '험로' 유럽연합 EU의 27개국 외무·유럽 담당 장관들이 모인 자리. 회의장에서 박수갈채가 터져 나옵니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 개시를 환영하는 의미입니다. SBS 2024.06.26 10:55
'세계 최대 비만 인구' 중국, 비만치료제 위고비 승인 현지시간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위고비 제조사인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가 중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중국의 위고비 출시 가격과 가용성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10:52
'러북 밀착'의 전략적 영향…미중 대화 가능성 고개 유키 타츠미 스팀슨센터 일본 프로그램 디렉터는 25일 스팀슨센터가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북러 정상회담이 북핵 이슈에 초점을 맞춘 미-중간 좁은 대화의 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6 10:42
노벨 경제학상 16명 경고…"트럼프 재선 시 인플레이션 재점화" 노벨상 수상자 16명은 공동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훨씬 우월하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가 25일 전했습니다. SBS 2024.06.26 10:40
'세기의 폭로자' 어산지 곧 자유인…'혐의 인정'하고 합의 미국 등 각국의 비밀 문건을 폭로했던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14년 만에 도피와 수감생활을 끝내게 됐습니다. 어산지는 미국 검찰과의 협상을 통해 미국령인 사이판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모국인 호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26 10:16
[글로벌D리포트] "총기 폭력은 공중 보건 위기" 선언 미국 아칸소 주 한 소도시 주차장에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어요. 주차장에 총 맞은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이 사건을 포함해서 지난주 금토일 사흘 동안에만 미국에선 총기 난사 사건이 14건 벌어져서 10명이 숨지고 7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4.06.26 10:09
배우 강동원·유태오,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받아 AMPAS는 25일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영화 '브로커'와 '반도'에 출연한 강동원은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와 함께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26 08:43
잘 가다가 갑자기 멈춘 차…"얌체 운전" 비판, 왜? 베트남 하노이시의 한 도로입니다. 그런데 앞서 가는 흰 차 좀 보시죠. 잘 가더니 갑자기 우뚝 멈춰 섭니다. 예상치 못한 고장이라도 난 걸까요? 주변 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의아한 듯 쳐다보며 지나가는데요. SBS 2024.06.26 07:53
노란 연기 뿜으며 추락하는 물체…주민들 '혼비백산' 중국 남서부의 한 마을에 수상한 물체가 노란색 연기를 뿜으며 추락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주민들이 대피하느라 아수라장이 됐다는데 바로 확인해 보시죠. SBS 2024.06.26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