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에어컨, 서큘레이터와 같이 틀면 냉방속도 26초 빨라" 에어컨을 서큘레이터와 동시에 가동하면 냉방속도가 평균 26초 빨라진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에어컨 제습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은 각각 일반 제습기, 일반 공기청정기를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20 17:37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일시중단…"공급망 문제"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오늘 공지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20 17:34
커피 배달부터 주차까지 '척척'…로봇 빌딩 공개 음료 배달은 물론이고 자동차 주차까지 로봇이 알아서 척척 해주는 빌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퀴가 달린 납작한 형태의 로봇 두 대가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더니, 차량을 들어 올려 주차 공간으로 이동시킵니다. SBS 2024.06.20 17:22
밀린 통신비도 채무조정…최대 90%까지 감면 개인이 파산 등으로 채무조정을 받더라도 밀린 통신비는 스스로 갚아야 하는데요, 앞으로는 연체한 통신 요금도 금융채무처럼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24.06.20 17:20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소공연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 개정안이 소상공인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경영 여건을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20 16:43
지난해 상속세 과세 2만 명…3년 만에 2배 증가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이 2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결정세액은 공시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SBS 2024.06.20 16:39
중소기업 48% "하반기 경영 환경 악화"…"원자재 올라"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7.8%가 하반기 경영 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4.06.20 16:39
한경협 "하반기 경기 회복세 지속되지만 업종별 편차 커" 올해 하반기 경기 회복세는 지속되겠지만 업종별로 회복 편차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SBS 2024.06.20 16:35
50인 미만 기업 절반 "중대재해법 체계 구축에 어려움"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가운데 이들 기업 중 절반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6.20 16:33
구미산단, 반도체 소부장 허브로…경북, SMR 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2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