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에 지쳐가는 교사들…10명 중 4명 "학교 대응 불만족"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9∼13일 학교 민원 대응팀 구성과 학생 분리 조치가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와 아동학대 신고·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14 15:23
'낭만 즐기려다 화르륵'…강원서 캠핑장 화재 피해 꾸준 강원 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캠핑장과 야영장에서 화재 42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SBS 2024.05.14 15:20
"경남 무연고 사망 10년간 6.8배 증가…공영 장례 강화해야"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열린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때 무연고 사망자 증가에 따른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자유 발언했습니다. SBS 2024.05.14 15:19
울산서 함께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숨져 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 3명 중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났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대 A 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SBS 2024.05.14 15:10
[자막뉴스] "걸리지만 않으면"...'위장 미혼'이 판치는 이유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미혼'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혼인 건수 19만 3천여 건 가운데 결혼 후 1년 안에 이뤄진 혼인신고 건수는 82%였습니다. SBS 2024.05.14 15:05
기사 댓글로 군 상관 비방…대법 "공익성 있으면 처벌 말아야"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죄도 일반적인 명예훼손죄와 마찬가지로 공익에 관한 사실이라면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문군무경력관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6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5.14 14:50
[영상] "계획범죄였나요? 청테이프 왜 샀어요?" 질문에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검찰 송치되며 보인 반응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 최 모 씨가 14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최 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측에 구속 송치했는데요. SBS 2024.05.14 14:32
[스브스픽]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외면?…"뉴진스에 긴 휴가 주겠대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과거 어도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여러 차례 받지 않다가 항의를 받자 "안면인식장애 때문"이라고 하이브가 해명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5.14 14:30
김성태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혐의…검찰, 징역 3년 6월 구형 수원지검은 오늘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은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5.14 14:22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보석 석방…구속 1년만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 라 씨와 그의 최측근인 변 모 씨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라 씨의 구속 기한은 26일 만료됩니다. SBS 2024.05.1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