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3년 교제 중 폭행 신고만 7번이었다. 피해자는 숨졌는데, 가해자는 풀려난 상황에 대한 댓글 모음. 지난 1일, 경남 거제에 살고 있던 20대 이 모 씨의 자취방에 헤어진 남자친구 A 씨가 찾아왔습니다. 비밀번호를 알아내 들어온 A 씨는 이 모 씨를 폭행하기 시작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혔는데요. SBS 2024.04.18 14:22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원해" 제주지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 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공판에는 피해자 중 1명인 유연수가 직접 출석해 재판을 지켜보고 발언도 했습니다. SBS 2024.04.18 13:57
법원, '김학의 수사팀 직무유기' 불기소 유지…재정신청 기각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오늘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의 재정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정신청은 검찰·공수처의 불기소 결정에 불복한 고소·고발인이 관할 고등법원에 공소 제기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제도입니다. SBS 2024.04.18 13:57
[자막뉴스]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친다"…아내와 호텔 갔다 생긴 일 인천의 한 호텔 CCTV 영상입니다. 객실 통로를 걸어가던 한 남성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다시 객실 밖으로 나오더니 10초 가까이 문 앞에 서있다가 옆 방으로 이동합니다. SBS 2024.04.18 13:49
"해양쓰레기 오염도, 해안선 많은 태안이 가장 높아" 윤종주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과 이상우·송혜영 연구원이 제작한 지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육지부 해안가 190곳에서 해양쓰레기 전수 조사를 했고, 연구진은 쓰레기양에 따라 오염도를 9등급으로 매겼습니다. SBS 2024.04.18 13:43
[자막뉴스] 헬기타고 제주 떠난다…임신부들 '위태로운 비행' 지난 7일, 119 종합 상황실로 환자 이송을 요청하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기 119 종합 상황실인데요.저희 쪽으로 헬기 요청하신 것 맞나요? ] [29주 2일 된 산모예요. SBS 2024.04.18 13:40
제주 한림항 인근서 42t 어선 암초에 걸려…인명피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체 침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초 어선이 방파제에 충돌했다는 내용으로 신고가 접수됐으나, 해경이 현장 확인한 결과 배 바닥이 암초에 걸린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4.18 13:39
광주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7명 부상 오늘 낮 12시 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 중인 카페 내부로 돌진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학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18 13:38
아산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생후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서 분유를 마시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SBS 2024.04.18 13:36
경남 특사경, 안전검사 없이 붕붕뜀틀 운영 키즈카페 4곳 적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유기기구인 붕붕뜀틀을 설치했는데도 기타 유원시설업 신고 없이 영업한 키즈카페 4곳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관광진흥법상 붕붕뜀틀을 설치한 키즈카페는 안전성 검사기관으로부터 붕붕뜀틀이 안전한지 확인 검사를 받은 후 해당 시·군에 유원시설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SBS 2024.04.1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