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고민정 "후임 비서실장에 이동관?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 이동관 후임 비서실장設? 용산, 정신 못 차렸나 - 장제원 정무장관 임명? 국회와 싸우겠단 것 - 야당 총리설? 이재명과 영수회담부터 하라 - 한동훈에 관심 없다...대선 후보? 지금도 그럴까 - 민주당 175석? '마음의 돌' 짊어진 느낌 - 헌정 사상 첫 野 과반 의석...尹 견제하란 뜻 - 국민들께 답 못 드리면 野 심판받을 수도 - 조국혁신당 유의미, 민주당과 투트랙 가능 -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 조혁당은 검찰 개혁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4월 12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국회의원 당선인 ▷김태현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서울 지역구 48곳 중에서 37곳에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4.12 09:33
[정치쇼] 한지아 전 비대위원 "한동훈 전대출마? '쉼' 가졌으면" - 비례대표 당선...총선, 겸손함 배우는 과정 - 與 참패 맞지만 100석 지켜, 협치하란 민심 - 100% 용산 책임은 아냐...당 책임도 있을 것 - '다름' 보여준 한동훈, 안갯속에서 최선 다해 - 韓 전대 출마? '쉼'으로 이미지 소모 회복하길 - 尹 참모들 직언해야...인사만큼 인적쇄신도 필요 - 수직 당정관계? 소통도 많아...이미지 변화 필요 - 의정 중재? 의료계, 물밑 요구 계속 바뀌어 - 통일안 필요...의대증원 1년 유예는 혼란 야기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4월 12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한지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 ▷김태현 : 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2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SBS 2024.04.12 09:32
김정은 "공장은 건설해 주지만 운영 못 하는 건 죄악" [스프] 북한에서는 지금 '지방발전 20×10 정책'이라는 지방발전 정책이 전 사회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발기 하에 추진되고 있는 이 정책은 '매년 전국의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경공업 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지방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킨다는 정책입니다. SBS 2024.04.12 09:00
부산시, 여소야대 정국에 산은 이전·글로벌 허브도시 차질 우려 국민의힘이 부산에서는 18석 중 17석을 차지해 압승했지만, 전체적으로는 108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면서 법안 처리가 필수적인 지역 현안 해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4.04.12 07:43
의사·교사·금메달리스트…비례대표 46인 누가 됐나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은 모두 46명입니다. 장애인과 초등학교 교사, 탈북자 공학도 등으로 다양한데요.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비례대표 의원들이 국민의 대표로 일하게 되는지, 김지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4.04.12 07:39
민주·조국 공조하면 법안 처리 '급물살'…개헌 빼고 다 가능 총선 압승으로 200석 가까운 의석을 가져간 범 야권은 22대 국회에서 개헌만 빼고, 뭐든 추진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조로 여러 법안들이 빠르게 국회를 통과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2 07:16
조국혁신당, 창당 한 달 만에 12석…"개원 즉시 특검법 추진" 당을 만든 지 한 달 만에 비례대표 12명을 당선시킨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이번 총선 최대 화제 중 하나입니다. 원내 3당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김건희 여사 특별 검사법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SBS 2024.04.12 06:17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승리"…당내 장악력 한층 커졌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결과가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하면서 몸을 낮췄습니다. 좋아할 때가 아니라 민생 문제부터 해결할 때라며 대통령실을 향해 국정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4.12 06:15
범야권 192 vs 여당 108…대통령 임기 내내 '여소야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비례의석을 포함해 175개의 의석을 가져가며 목표했던 단독 과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조국혁신당까지 더하면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92석을 범야권이 석권하면서 대통령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SBS 2024.04.12 06:12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한덕수 · 이관섭 사의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에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전원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4.04.12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