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첫째 날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87만5천4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SBS 2024.04.06 09:44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가운데 787만 5천4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SBS 2024.04.06 09:43
이재명, 서울 중·성동을 등 수도권 격전지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수도권 격전지 위주로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첫 일정으로 서울 성동구를 찾아 박성준 후보를 지원합니다. SBS 2024.04.06 09:42
한동훈, 부산 · 울산 · 경남 격전지 유세…대구선 집중 유세 예정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일 나흘 전인 오늘 부산·울산·경남 격전지와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SBS 2024.04.06 09:41
북 김정은, 화성지구 살림집 건설장 현지지도 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셨다"면서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또 늘어나게 됐다고 못내 기쁨을 금치 못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6 09:03
'비례대표 경쟁' 38개 정당…목표 의석 수는? 사전 투표에 참여한 소수 정당들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막바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46석을 두고 38개 정당이 경쟁을 펼치는데요. SBS 2024.04.06 07:26
'장예찬 무소속 출마' 속앓이…"둘 다 완주하면 필패" 국민의힘은 부산 수영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장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가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이렇게 되면서 지역구의 보수 표심이 갈라진 겁니다. SBS 2024.04.06 07:24
정부 "대화 물꼬" 평가…비대위 "대통령이 먼저 나서 달라" 이틀 전,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만난 걸 계기로 정부는 의료계와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반면, 전공의 대표의 독단적인 행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의료계는 혼란스러운 분위기인데,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는 대통령에게 증원 규모를 제한 없이 논의해 달라고 또다시 호소했습니다. SBS 2024.04.06 07:19
"투표 참여가 권력…정부 정신 차리게 해야" 이재명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은 대전을 찾아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한반도 정치에서 '균형추'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접전지인 충청은 9일 만에 다시 찾은 이 위원장은, 투표 참여가 곧 권력이라며 지지층을 독려했습니다. SBS 2024.04.06 07:12
한동훈 "투표하면 전진…범죄자 몰아낼 기회 달라" 정치권에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사전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화여대 근처에서 사전 투표를 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해 이번 선거에서 범죄자들을 몰아낼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6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