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동행…강철원 사육사에 위로 물결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오늘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와 동행하기로 해 사람들의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03 09:42
[D리포트] "5·18 당시 광범위한 성폭행"…16건 '진상규명' 결정 지난해 5월 김수연 씨는 KBC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 광주에서 받은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김수연/5·18 성폭력 피해자 : 두 사람은 계급이 있고, 한 사람은 계급이 없었는데 그렇게 기억을 해요, 내 가. SBS 2024.04.03 09:38
[D리포트] 출하 앞뒀는데 '주먹보다 작은 수박'…잦은 비에 '울상' 이곳은 부여의 한 수박 농가입니다. 비닐하우스 모두 6개 동에서 수박을 키우고 있는데 내부 상황은 어떤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줄기마다 달렸어야 할 수박이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24.04.03 09:38
이름에 성적 비속어 붙이고 조롱 댓글도…고교생들 징계 고등학교 교실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이름에 성인용 기구의 명칭을 붙여 놀리듯 모욕적인 발언을 한 남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징계받자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SBS 2024.04.03 08:59
'무자본 갭투자' 100억대 전세사기 벌인 30대 2심도 징역 10년 수도권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저지른 3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최근 1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03 08:28
담배꽁초 26분 만에 '활활'…전국 곳곳 산불 주의보 요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담뱃불의 경우, 빠른 속도로 번질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4.04.03 07:36
[뉴스딱] '당기시오' 출입문 밀어 문 앞 70대 사망…대법원 "유죄" '당기시오'라는 문구를 보고도 밀어서 한 번씩 실수했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앞으론 조금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4.04.03 07:35
[뉴스딱] "딸이 울더라" 충남서 서울 달려온 어르신…누리꾼 분노한 이유 딸에 대한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버지의 부성을 악용한 범죄이기 때문에 더 분노할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서울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 이라는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SBS 2024.04.03 07:35
[뉴스딱] "출입하려면 보증금 5만 원"…택배기사 울린 아파트 공고문 택배 배달을 하려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의 아파트였는데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현금 5만 원을 보증금으로 지불했다는 한 택배기사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4.03 07:35
[뉴스딱] 8시간 만에 1천만 원 털린 편의점…범인 알고 뒷목 잡은 점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하루만 근무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썼다가 8시간 만에 1천만 원을 잃게 됐다는 한 편의점주의 사연이었습니다. SBS 2024.04.0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