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도시 명물이었지만…태국, '원숭이' 집단 포획 정말 가는 곳마다 원숭이 천지네요. 이른바 '원숭이 도시'로 유명한 태국 중부의 롭부리시입니다. 이곳의 원숭이들은 한때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도시 명물이었지만 개체가 급증한 현재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요. SBS 2024.03.27 08:01
"중단하라"…'머그샷'에 레고 머리 쓴 경찰국, 결국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도시 경찰국이 범죄자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진에 모자이크 대신 블록 장난감 모양을 덧씌워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24.03.27 08:00
타이어 휠에서 '낑낑'…머리 낀 강아지 구조 작전 이번엔 미국의 뉴저지주로 가보시죠. 소방관들이 이렇게나 많이 출동하다니 꽤 위급한 상황인 것 같죠. 사실은 타이어휠 구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꼼짝 못 하게 된 장난꾸러기 견공 때문입니다. SBS 2024.03.27 07:57
"멈춰!"…2인조 강도 제압한 시민 영웅들 악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슈퍼 히어로들은 영화 속에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스페인 도심에 나타난 현실 영웅들부터 만나보시죠. 경보음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오토바이를 탄 남성들을 향해 한 시민이 달려듭니다. SBS 2024.03.27 07:56
미 볼티모어서 교량 붕괴…"실종된 노동자 1명 사망 확인"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서 대형 화물선이 다리를 들이받아 다리가 무너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실종자 중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SBS 2024.03.27 07:25
선박 충돌로 교량 '와르르'…작업하던 노동자 6명 실종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서 항구를 떠나 출항하던 대형 화물선이 다리를 들이받아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 연결합니다. SBS 2024.03.27 06:28
바이든 "볼티모어 교량 붕괴, 끔찍한 사고…항구, 신속 재가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선박 충돌로 볼티모어항의 교량이 붕괴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상황은 끔찍한 사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4:50
권도형, 미국 인도 움직임에 반박…"법무장관이 모두 결정하면 법원 왜 필요하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26일 몬테네그로 대법원에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 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이날 낸 성명에서 "대검찰청의 청구는 허용될 수 없고 불법이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7 04:48
삽시간에 '와르르'…교량 붕괴 20명 실종 추정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서 대형 컨테이너선이 다리와 충돌해 다리가 무너지는 대형사고가 났습니다. 다리 위 차량들이 강으로 추락하면서 20명가량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2024.03.27 02:06
어산지 미국행 결정 5월로 연기…"미국, 사형 안 한다 보장해야" 정부 기밀을 폭로하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미국 인도와 관련한 결정이 오는 5월로 연기됐습니다. 영국 고등법원은 26일 어산지가 영국 정부의 미국 인도 결정에 맞서 제기한 소송에서 미국이 공정한 재판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못했다며 오는 5월로 결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