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현장 영상 공개한 IS…희생자 137명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던,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당시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희생자는 140명 가까이로 늘어났는데, 비상구가 당시 잠겨 있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SBS 2024.03.25 20:13
필리핀, 중국 해경 '물대포 발사'에 발끈…대사관 공사 초치 필리핀 외교부는 25일 중국대사관 공사를 불러 이틀 전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18:54
홍콩 32도, 140년 만에 가장 더운 3월 · 타이완도 39도 '이상고온' 타이완기 중앙기상서는 25일 타이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남부 타이난 위징 지역의 수은주는 오후 1시30분 기준 36.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SBS 2024.03.25 18:53
승객 보조 배터리 '활활'…순식간에 아수라장 된 버스 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버스 뒷좌석에서 불꽃 날벼락'입니다. 지난 10일 중국 저장성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얌전히 앉아서 가고 있는데요. SBS 2024.03.25 17:28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9 강진…"5명 사망 · 가옥 1천채 파괴" 이번 지진은 24일 새벽 파푸아뉴기니 동세픽주 암분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38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40.2㎞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3.25 17:28
[자막뉴스] 귀에 붕대 감고 등장한 테러범…잔혹한 고문 장면 공개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에 방화 테러로 130여 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들. 오늘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에 등장한 이들의 모습은 만신창이에 가까웠습니다. SBS 2024.03.25 16:07
미국 "보름 전 테러 정보, 러시아에 줬다"..푸틴, 우크라 배후설로 '책임 회피·확전 명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 SBS 2024.03.25 16:06
현장 목격자 "비상구 잠겨 탈출 못해 희생 컸다"…테러 용의자 "누군가로부터 돈 받고 테러"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 SBS 2024.03.25 16:05
[영상] 배후 자처한 'IS 호라산' 현장 테러 영상 공개…"귀 잘리고 전기 고문" 퉁퉁 부은 테러범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건의 배후를 놓고 러시아와 미국·우크라이나가 진실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가 테러 현장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3.25 16:05
[글로벌D리포트] 중 "반도체 대중투자 필요…한국 정부 들어야" 중국이 외국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한 고위급 포럼에 애플의 팀 쿡을 비롯한 글로벌기업 CEO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기업에선 SK하이닉스의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유일한 참석자입니다. SBS 2024.03.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