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덕에 꽃봉오리만…"언제쯤 활짝?" 난감한 봄축제 봄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그런데 올봄은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아직 꽃이 안 피어서 걱정인 곳이 있고, 그래서 아예 축제를 연기한 지역도 많습니다. SBS 2024.03.25 20:39
수사 중 수면제 대리처방…오재원, '전신마취제' 투약 정황 마약을 한 혐의로 구속된 야구 선수 출신 오재원 씨가 앞서 경찰 수사를 받던 시기에도 다른 사람을 통해 수면제를 대리처방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3.25 20:38
칭얼대자 흔들고 뺨 '찰싹'…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충격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아기를 거칠게 흔들고 뺨까지 때린 60대 산후도우미가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정부가 비용을 상당 부분 지원해 주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업체에서 나온 사람이었습니다. SBS 2024.03.25 20:34
충북대, 4배 증원에 학내 갈등…지역 주민들은 '기대' 얼마 전 정부 발표에서, 의대생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던 곳이 바로 충북대입니다. 의대 정원이 늘면 그 대학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충북대가 있는 청주는 학교 안에서는 갈등이, 학교 밖에서는 기대감이 뒤섞이고 있습니다. SBS 2024.03.25 20:10
대학병원 교수 뇌출혈 사망…"업무 과중 호소" 이런 상황에서 부산대병원의 한 40대 안과 교수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뇌출혈이었습니다. 숨진 교수는 최근 과중한 업무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주변에 해왔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25 20:05
의대 교수들, 사직서 내고 주 52시간…불안한 환자들 의대 교수들은 예고한 대로 25일, 오늘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 52시간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4.03.25 20:04
정부 "의-정 협의체 준비"…의료계 "2천 명 백지화부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에 대한 처분을 유연하게 하라는 어제 대통령 지시 이후, 정부가 의료계와의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은 2천 명 증원 계획을 먼저,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서, 당장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 자리를 만들기가 쉽진 않아 보입니다. SBS 2024.03.25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의대교수협 "2천 명 증원 철회해야 대화" ▶ 테러 현장영상 공개한 IS...고문당한 테러 피의자… SBS 2024.03.25 19:40
[8뉴스 예고] "철회해야 대화 가능"…교수 집단 사직 시작 등 1. "철회해야 대화 가능"...교수 집단 사직 시작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중재 시도에도 의사들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SBS 2024.03.25 19:05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검찰이 백현동 개발업자 등에게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전 전 부원장에 대해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