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주 핵무기?…미 하원 '심각 안보위협' 공개 언급에 관심집중 하원 정보 위원장과 미국 정부가 위협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가운데 미국에 대한 안보 위협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군사 능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5 08:55
미 캔자스시티 100만 명 모인 행사서 총격…"1명 사망 · 9명 부상" 캔자스시티 경찰국은 이날 오후 2시쯤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유니언역 근처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며 "이 지역을 떠나라"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4.02.15 08:53
'무솔리니처럼' 멜로니 사진 거꾸로 게시한 이탈리아 박물관장 사퇴 독재자 무솔리니의 최후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논란을 빚은 박물관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SBS 2024.02.15 08:45
"미 5명 중 1명, '테일러 스위프트는 비밀요원' 음모론 믿어" 미국인 5명 중 1명 꼴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정부의 비밀 요원이라는 음모론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 몬머스대 여론조사에서 '스위프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한 정부 비밀 요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5 08:36
'바퀴벌레에 애인 이름 붙여드려요'…13년째 인기 행사 뭐하는 곳인데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바퀴벌레들이 가득할까요?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인데요. 이 마다가스카르산 바퀴벌레들은 이곳의 명물이자 효자입니다. SBS 2024.02.15 08:29
폭죽으로 장난쳤다가…도심 한복판서 '대폭발'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면서 중국인들이 올 춘제부터 다시 폭죽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역시나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24.02.15 08:27
우크라 "흑해에서 드론으로 상륙함 격침"…러시아 '침묵'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해군이 주둔하고 있는 흑해에서 러시아의 대형 상륙함을 격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상 적전용 무인기에 공격당한 러시아 상륙함이 불길에 휩싸이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SBS 2024.02.15 08:25
"빨리 가!"…스키장 나타난 야생 무스에 '혼비백산' 사람들이 뽀얀 눈가루를 휘날리며 스키를 즐기고 있는데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들을 긴장시킨 주인공, 바로 야생 무스인데요. 미국 와이오밍주의 한 스키장에 난데없이 호기심 많은 야생 무스 한 마리가 나타나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습니다. SBS 2024.02.15 08:24
얼굴에 까만 칠하고 원숭이 흉내…'블랙페이스 밈' 논란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의 이른바 중2병. 하지만 이것도 선이 있는 거겠죠. 미국의 10대 소녀들이 도 넘는 장난을 해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4.02.15 08:23
한 · 쿠바 수교, "밸런타인데이에 만우절처럼 장난으로 거짓말하는 줄…" "사람들이 밸런타인데이에도 만우절처럼 장난으로 거짓말을 하는 줄 알았어요." '중남미 유일 미수교국'으로 남았던 쿠바와 한국 간 외교 관계 수립 소식에 쿠바 교민과 주재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24.02.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