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집단학살 방지' ICJ 결정에 "터무니없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오늘 방지 조치를 명령한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집단학살 혐의를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4.01.26 23:51
하마스 "ICJ 결정, 이스라엘 범죄 폭로에 중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현지시간 오늘 방지 조치를 명령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하마스 고위 관리인 사미 아부 주흐리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ICJ의 결정은 이스라엘을 고립시키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저지른 범죄를 폭로하는 데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1.26 23:12
[온더스팟] 복수 벼르는 트럼프, "해볼 만 하다" 바이든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승리하면서 일찌감치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도 민주당 첫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SBS 2024.01.26 22:42
"푸틴, 미국에 비공식 채널로 우크라 종전 대화 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지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1.26 22:36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명령 유엔 국제사법재판소가 26일 이스라엘에 제노사이드를 방지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ICJ는 그러나 가자지구 내 군사작전을 중단하라고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4.01.26 22:32
일 원전에 로봇 팔 넣어 보니…눌어붙은 880톤 핵연료 지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자로에 있는 핵연료 잔해 제거작업이 또 연기됐습니다. 벌써 세 번째 연기된 건데, 2051년까지 후쿠시마 원전을 완전히 폐쇄한다는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SBS 2024.01.26 20:58
질소가스 주입 32분 뒤 사망…사형 집행 후 계속된 논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질소가스를 이용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질소가스를 쓴 걸 두고 정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과 방식이 너무 잔인하다는 찬반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6 20:53
[취재파일] 우크라 출신 미스 재팬…주최 측은 무얼 노렸나 미스 재팬으로 선발된 26세 시노 카롤리나 씨는 우크라이나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엄마가 일본인 남성과 재혼하면서 5살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해왔고, 2022년에는 일본 국적도 취득했습니다. SBS 2024.01.26 18:04
하루 종일 땅 파던 관광객…7.46캐럿 다이아몬드 '횡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땅 파서 횡재한 프랑스 관광객'입니다. 한 남성이 다이아몬드를 손에 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표정이 엄청 뿌듯해 보이죠. SBS 2024.01.26 17:30
"보물이 한순간에 고물로"…처참히 뜯긴 수억 원대 슈퍼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난도질 당한 슈퍼카'입니다. 한 대당 수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슈퍼카 한 대가 종잇장처럼 앞부분이 뜯겨진 채 길가에 서 있죠. SBS 2024.01.26 17:27